정치/경제 US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바이든의 아들 사랑…MSNBC 인터뷰서 "잘못한 것 없다" 변호
“나는 그를 믿는다...자랑스럽게 느끼게 함으로써 내 대통령직에 영향 줘”
기사입력: 2023-05-06 16:36:0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 바이든 대통령은 세금 문제로 연방 범죄 수사에 직면했음에도 불구하고 장남인 헌터 바이든이 아무런 잘못을 하지 않았다고 선언하며 두둔하고 나섰다. 바이든은 금요일(5일) MSNBC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그를 믿는다. 나는 그에 대한 믿음을 갖고 있다"(I trust him. I have faith in him)고 선언했다. 헌터 바이든은 현재 연방 수사를 받고 있으며, 그 수사는 2018년부터 시작된 것이라고 저스트더뉴스는 지적했다. 게다가 하원 공화당 의원들은 제임스 코커(James Comer,공화·켄터키) 하원 감독위원회 위원장과 함께 은행 기록이 보여주는 바 헌터와 바이든 가문의 최소 8명이 받은 자금과 관련된 영향력 행사 가능성 등 그의 해외 사업 거래를 조사하고 있다. 법무부는 여전히 세금 사기와 총기 신청에 대한 잠재적 혐의를 검토하고 있다. 헌터는 마약 복용 중에도 복용 사실을 숨기고 권총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델라웨어주 연방검찰은 4년간의 범죄 수사 끝에 헌터 바이든을 세금 및 총기법 위반 혐의로 기소할지 여부를 결정하는 단계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고 워싱턴타임스는 전했다. 헌터 바이든은 세금 신고 불이행에 대한 경범죄 2건, 사업 비용과 관련된 탈세 중범죄 1건, 잠재적 중범죄인 총기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세금 사건에서 자신이 "합법적이고 적절하게" 상황을 처리했다면서 잘못을 부인하고 있다. 또한 헌터는 아칸소 주에서 스트리퍼와의 사이에서 나은 딸아이에 대한 양육비를 줄이려는 소송을 진행 중에 있다. 헌터는 2019년 DNA 검사 결과 워싱턴의 한 클럽에서 일한 스트리퍼 런든 로버츠(32)의 4세 아이가 친자로 확인된 후 2020년부터 자녀양육비로 매달 2만 달러를 지급하고 있다.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이 양육비 합의는 조 바이든이 2020년 대선 출마를 선언한 직후 합의됐다. 그러나 이러한 논란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은 헌터 바이든을 옹호했다. 그는 MSNBC 진행자 스테파니 룰레(Stephanie Ruhle)와의 인터뷰에서 "내 아들은 아무 잘못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를 믿는다. 나는 그를 신뢰하고 있고 그것은 내가 그를 자랑스럽게 느끼게 함으로써 내 대통령직에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백악관은 내부고발자 신분을 받은 국세청 특수요원의 주장도 일축했는데, 그는 국세청이 헌터 바이든 수사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정치적 개입에 대한 정보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홍성구 기자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
생활/건강
이달 중순 우표 가격 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