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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백인우월주의, 가장 위험한 테러 위협"
역사적흑인대학 하원드 대학 졸업식 연설서 주장
기사입력: 2023-05-16 21:02:3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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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대통령은 토요일(13일) 역사적 흑인대학(HBCU)인 하원드 대학교(Howard University) 졸업식 연설에서 "백인 우월주의"가 미국이 직면한 가장 심각한 "테러리스트 위협"이라고 주장했다. 바이든은 연설에서 "우리 조국에 대한 가장 위험한 테러리스트 위협은 백인 우원주의"라고 말했다. 바이든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그의 지지자들이 민주주의에 위협이 된다고 주장하며 대통령 재임 기간 동안 여러 차례 이들을 공격한 바 있다. 바이든은 "내가 흑인 HBCU에 있기 때문에 이런 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어디를 가든 이런 말을 한다"고 덧붙였다. 바이든은 또한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연상 의회 건물을 습격해 2020년 대선 인준을 몇 시간 동안 지연시킨 2021년 1월 6일 사태를 언급하기도 했다. 바이든은 "2021년 1월 - 나는 미국 대통령으로 취임하기 위해 연방 의회 의사당에 섰다"면서 "바로 며칠 전, 바로 그 자리에서 폭력적인 반란이 일어났다. 민주주의의 목에 칼이 꽂혔다. 우리 역사상 처음으로 이 나라에서 평화적인 권력이양을 막으려는 시도가 있었다. 그들은 실패했다. 우리의 민주주의는 지켜졌다. 다시 희망이 우세했다."라고 말했다. 바이든의 어법은 트럼프가 2021년 1월 퇴임할 때 백악관에서 제거된 것으로 추정되는 문서에 대한 내러티브의 일환으로 8월 8일 FBI가 트럼프 소유의 플로리다 부동산인 마러라고를 급습한 이후 더욱 격렬해졌다고 데일리콜러는 지적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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