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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낙태 줄이기 위해 입양 선택권 압박 공약
기사입력: 2023-05-24 09:23:0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22일(월) 저녁 저스트더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다양한 주제로 시청자들과 대화했다. 사진= 트럼프 선거캠프 트위터 발췌 |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월요일(22일) 전화 인터뷰에서 자신의 대법원 구조조정이 로 대 웨이드 판결을 뒤집고 낙태 반대 운동가들에게 "우위"을 주는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재선되면 낙태를 줄이기 위해 입양 장려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저스트더뉴스(Just the News)가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전미종교방송(NRB) 컨벤션이 개막한 날 저녁에 가진 저스트더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이긴다면, 그리고 내가 이길 수 있기를 바라고, 지금 큰 차이로 이기고 있는데, 나는 그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우리는 입양 옵션을 밀어붙일 것"이라고 말했다. 538닷컴의 최근 여론조사 평균에 따르면 현재 공화당 후보 지명 예비선거에서 론 드산티스 플로리다 주지사에게 32%포인트 이상 앞서고 있는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화 인터뷰에서 듀럼 보고서, 국경 위기, 연방정부의 무기화, 뉴스 미디어의 실패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달 드산티스 주지사가 임신 6주 이후 낙태를 금지하는 법안에 서명한 플로리다를 비롯해 공화당이 주도하는 여러 주에서 낙태를 제한하는 법안을 추진 중인 가운데, 포스트 로 시대의 낙태에 대한 트럼프의 생각은 특히 주목할 만했다. 저스트더뉴스에 따르면 트럼프는 낙태에 반대하지만, 강간이나 근친상간과 같은 정상 참작이 가능한 상황의 피해자인 여성들도 이 문제가 사법부에 의해 주(州)에 반환된 이상 임신을 중단할 수 있는 선택권을 가져야 한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자신이 "여러 가지 이유로 예외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서 "하지만 선거의 관점에서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예외가 없다면 그것은 매우, 매우 어렵다. 그건 이미 증명된 사실이라고 생각한다. 선거에서 이기기가 매우, 매우 어렵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제 나는 여러분이 그것을 위해 그걸 한다고 말하지 않는다. 다른 이유, 즉 도덕적 이유 때문에 하는 것이다"라며 "진정으로 믿는 것을 위해 하는 것이다. 그러나 선거의 관점에서 보면 여전히 극복하기 매우 어려운 일이라고 말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또한 월요일 열린 NRB 컨벤션에서 기조연설을 한 드산티스가 트럼프가 대통령 재임 기간 동안 대법원에 세 명의 새로운 보수 대법관을 추가하지 않았다면 플로리다 낙태 정책을 수립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한 것을 지적했는데, 이는 미국 전역에 낙태를 합법화하는 반세기 전의 '로 대 웨이드' 판결을 뒤집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한 조치였다. 트럼프는 "나는 52년 동안 아무도 할 수 없었던 일을 해냈다. 로 대 웨이드 판례를 없앴다... 그러나 그것이 실제로 한 일은 친생명 사람들에게 협상할 권리와 협상할 수 있는 엄청난 힘을 주었다는 것이다. 전에는 그들은 아무것도 할 기회가 없었다. 뱃속에서 9개월이 지난 아기를 죽일 수도 있고, 출생 후 아기를 죽일 수도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전에는 (친생명 활동가들은) 협상에서 아무런 힘이 없었다"며 "이제 친생명 그룹은 실제로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매우 공정하고 매우 좋은 협상을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는 로 판례가 뒤집힌 이후 자신과 그의 팀이 많은 정책적 고민을 해왔으며, 낙태 여부를 고려 중인 여성의 아기를 입양할 수 있도록 부모에게 사전 승인을 받는 입양단(adoption corps) 설립을 수용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세금 감면이 생모와 예비 입양 부모 모두에게 인센티브를 줄 수 있다고 믿었다. 트럼프는 "인센티브는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입양이라는 개념은 환상적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리고 그것은 먼 길을 갈 수 있다. 그것은 내가 지지하고 매우 지지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그것을 해낼 것이다. 나는 그것이 그렇게 어려운 일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도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나 트럼프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나 그의 행정부가 최근 미국-멕시코 국경을 넘는 아동에 대한 가족 DNA 검사를 중단하기로 한 결정에 대해서는 호의적이지 않았다. 이 검사는 미국 세관국경보호국(CBP)이 이민자들이 가족으로 위장해 입국하는 것을 방지하고 마약 카르텔에 의한 아동 인신매매를 막기 위해 사용하는 핵심 도구였다. 그는 행정부의 결정이 국경 보안을 약화시키려는 더 큰 정책 이니셔티브의 일부이며 미국에 끔찍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연말까지 1500만 명이 밀입국하게 될 것"이라며 "그들은 자신이 누구인지, 어디에서 왔는지 모른다. 그들은 어디서 왔는지도 모른다. 그들은 감오겡서 왔다. 그들은 정신병원, 정신병자 수용소에서 왔다. 그들은 전 세계의 모든 사람을 버리고 있다."고 말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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