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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트럼프, 부동의 1위…유권자 대다수 "열려 있어"
유권자 73%가 공화당 후보들에 대해 “만족”
기사입력: 2023-05-24 16:42:1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공화당 경선 초발 지지율에서 1위로 달리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를 CNN과 폭스뉴스가 앞다퉈 보도해 눈길을 끌고 있다. 24일(수) CNN이 여론조사 기관 SSRS와 지난 17~20일 미국 유권자 122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공화당 및 공화당 지지성향의 예비선거 유권자들 중 트럼프를 1순위 후보로 지지한다는 응답자는 53%에 달했다. 론 드산티스(Ron DeSantis) 플로리다 주지사는 26%로 단독 2위에 올랐으나, 트럼프 전 대통령의 절반 수준에 머물렀다. 지난 3월 같은 조사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드산티스는 팽팽한 접전 양상을 보인 것으로 집계됐었다. 그 사이 트럼프는 맨해튼 지방검사로부터 기소를 당해 유죄 평결을 받았다. 그 이후 트럼프에 대한 지지율을 급상승한 상태다. 니키 헤일리(Nikki Haley) 전 유엔대사와 마이크 펜스(Mike Pence) 전 부통령은 6%를 받았고, 팀 스캇(Tim Scott) 상원의원은 2%를 받았다. 나머지는 1% 이하로 집계됐다. 그러나 CNN은 유권자들 대부분이 확실하게 지지 후보를 정하지는 않았다고 분석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과 드산티스 주지사를 지지하거나 지지할 가능성에 열려있다는 응답이 84%와 85%로, 상당수가 아직 유동적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61%), 팀 스캇 상원의원(60%),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54%) 등도 적지 않은 지지 내지는 고려 대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응답자의 73%는 현재 공화당 경선 후보들에게 만족한다고 밝혔고, 7%만이 불만족스럽다고 답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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