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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커 칼슨: 트럼프의 죄, 혐의에 비하면 사소한 것
“워싱턴DC 방산복합체의 거짓말 지적한 게 화근”
기사입력: 2023-06-13 22:38:1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터커 칼슨(Tucker Carlson)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잡기 위한 광범위한 반-트럼프 노력을 비난하면서 트럼프가 9/11 이후 이라크를 침공하려는 워싱턴의 방산복합체(military industrial complex)가 거짓말했다며 비난한 이후 트럼프의 운명이 봉인됐다고 말했다. 칼슨은 트럼프가 기소된 지 불과 몇 시간 만인 화요일(13일) 저녁 게시된 "터커 온 트위터" 세번째 에피소드에서 "도널드 트럼프는 결함이 있는 사람이지만, 그의 죄는 그의 박해자들의 죄에 비해 경미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생에서 우리는 우리의 순교자를 선택할 수 없다"면서 "우리는 우리의 원칙만을 선택할 수 있으며, 미국의 원칙이 위태롭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국방 정보를 보유한 37개 혐의에 대해 "무죄"라고 항변했지만, 칼슨은 트럼프가 확실히 한 가지 죄가 있다고 말했다. 미국 국민을 대신해 기득권층 워싱턴을 반대한 것이 바로 그 죄라는 것. 칼슨은 "도널드 트럼프의 기소는 투명하게 정치적"이라고 말했다. 트럼프는 말 그대로 조 바이든의 주요 정적이다. 그는 현재 공화당 유권자의 60% 이상의 지지를 얻고 있다. 그래서 조 바이든은 아무도 감히 하지 못한 일을 하고 있다. 그는 주요 경쟁자를 가두기 위해 법집행기관을 이용하고 있다. 칼슨은 "그것이 지금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그 일을 부인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당신에게 거짓말을 하는 것이다."라고 단언했다. 하지만 칼슨은 그것이 또한 "이념적"이기 때문에 "더 나쁘다"고 지적했다. 그는 "트럼프의 견해를 가진 누구라도 이 나라에서 권력을 가질 수 없다. 우리의 전쟁을 비판하면 당신은 실격이다. 계속하면 감옥에 보내겠다."라며 "그것이 워싱턴이 보내는 메시지다"라고 덧붙였다. 칼슨은 화요일 아침 마이크 폼페이오(Mike Pompeo) 전 국무장관조차도 폭스뉴스에 출연해 "도널드 트럼프가 일부 기밀 문서를 집으로 가져가고 즉시 국가기록보관소에 반환하지 않았기 때문에" 미국 국방이 손상됐다고 주류 언론들이 떠는 것을 비난했다. "정말 거짓말이다"라고 칼슨은 말했다. 칼슨은 최근 '트위터의 터커'에서 미국인들에게 "금기를 고수하라"고 촉구했는데, 여기에는 워싱턴 DC가 반격하고자 하는 전쟁 반대라는 인기 없는 입장도 포함된다고 뉴스맥스는 지적했다. 칼슨은 "워싱턴 정계 인사 대부분은 트럼프를 저지하는 것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임무라고 생각했다"면서 "모든 것이 그것에 달려 있었고, 그들 중 많은 사람들이 공개적으로 그렇게 말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 니키 헤일리, 폼페이오 등 트럼프가 "취약한" '아첨'을 통해 트럼프와 가까워지려는 사람들이 있고, 이들은 "새 행정부를 내부에서 전복" 시키려고 한다고 칼슨은 경고했다. 그는 "그 사람들은 항상 트럼프에 가장 아첨하고, 가장 싫어했고, 그의 견해에 가장 강하게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이었다"면서 "그들은 모두 트럼프가 정권을 잃는 순간까지 트럼프를 선견지명이 있는 천재라고 불렀고, 그 다음에는 항상 그렇듯이 네오콘 전쟁 의제라는 그들의 진짜 의제를 꺼내들고 최대한의 힘을 쏟아 부었다"고 말했다. 화요일 칼슨의 세 번째 에피소드는 트럼프가 2016년 대선 전 공화당 예비 토론에서 이라크에 "대량살상무기"가 있다는 것이 거짓말이라고 말했을 때 트럼프의 최종 기소와 기소가 계획됐다는 가정으로 시작됐다. 칼슨은 "트럼프는 '우리는 이라크에 가지 말았어야 했다'며 '우리가 중동을 불안정하게 만들었다'고 말했다"면서 공화당 예비선거 유권자들이 "어떻게 그렇지 않을 수 있겠느냐는 결론에 도달하기 시작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그러나 트럼프를 오늘 체포하게 만든 것은 다음 대사였다. 그는 '그들은 거짓말을 했다'며 '대량살상무기는 없었고, 그들은 그런 무기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칼슨은 "그 말 한마디로 트럼프는 자신의 운명을 결정지었다"며 "그것은 양족의 너무 많은 사람들을 연루시켰기 때문에 말할 수 없는 한 가지였는데, 이 주제에 대해서 실제로는 단 한 쪽편일 뿐이다"라고 말했다. 칼슨은 "그 돈은 모두 어디로 갔는가?"라고 묻고는 "분명히 여기에 없다. 워싱턴에 있다. 페어팩스 카운티와 루던 카운티, 그리고 잎이 무성하고 완벽하게 관리된 웨스트 디씨에 있다. 그리고 물론 그 중 상당 부분이 우크라이나로 가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과 그의 친구들에게 전달됐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러분이 투표해서 그런 게 아니다. 그들에게 주라고 투표한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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