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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 노엠, 2026년 상원 예비선거서 앞서나가
기사입력: 2023-06-14 16:24:3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크리스티 노엠(왼쪽) 사우스다코타 주지사와 마이크 라운드 연방상원의원. |
크리스티 노엠, 2026년 상원 예비선거서 앞서나가 사우스다코타 주 공화당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여론조사에 따르면, 크리스티 노엠(Kristi Noem,공화) 사우스다코타 주지사가 경선에 참여하기로 결정할 경우 2026년 공화당 상원 예비선거에서 상당한 우위를 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월요일(12일) 다코타 뉴스 나우(Dakota News Now)는 캐플런 스트래티지스(Kaplan Strategies) 여론조사에서 호감도 78% 대 비호감도 18%로 사우스다코타 공화당 유권자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정치인이라고 보도했다. 마이크 라운드(Mike Rounds,공화·사우스다코타) 상원의원은 호감도 69% 대 비호감도 25%로 호의적인 평가를 받았고, 더스티 존슨(Dusty Johnson,공화) 하원의원 역시 호감도 70% 대 비호감도 19%로 호의적인 점수를 받았다. 2026년 주지사 선거 경선에 대한 설문조사에서는 더스티 존슨과 마이크 라운드가 각각 25%씩을 얻었지만 50%는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그러나 2026년 연방 상원 선거는 현재 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라운드 의원에게 도전장을 내겠다고 발표한 공화당 후보자는 없는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노엠 주지사가 뛰어들 것이 예상되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라운드와 노엠 사이의 가상 대결에서는 라운드가 26%인 반면 노엠이 53%의 지지를 얻어 두 배 이상의 격차를 보였다. 더스티 존슨 하원의원과 노엠의 가상 대결에서도 노엠이 54%를 받고 존슨이 23%를 받아, 2배 이상 노엠이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캐플런 스트래티지스는 노엠의 리드가 남성과 여성 모두에서 뿐만 아니라 모든 연령대에서도 일관적이었다고 지적했다. 라운드 상원의원의 낮은 지지율은 그가 2024년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팀 스캇(Tim Scott,공화·사우스캐롤라이나) 상원의원에 대해 지지를 선언했기 때문일 수 있다. 한편 같은 여론조사에서, 2024년 공화당 대선 후보로 출마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73%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사우스다코타주 공화당원들 사이에서는 믿을 수 없을 정도의 인기를 누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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