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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지도부, 바이든에 1천만불 뇌물 준 인물에 초점
바이든과 부인 질, 수입이 ‘2016년 40만불 → 2017년 1100만불’ 급증
기사입력: 2023-07-03 10:01:4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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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가족 우크라이나 국적자와 관련된 뇌물수수 계획의 일환으로 1000만 달러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공화당 상원의원들은 2017년 조 바이든 대통령의 회사인 셀틱카프리社(CelticCapri Corp.)에 누가 1천만 달러에 가까운 돈을 주었는지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바이든과 그의 아내 질 바이든의 수입은 바이든의 부통령 재임 마지막 해인 2016년 40만 달러에서 2017년 1100만 달러로 급증했다고 AP통신이 2019년 보도한 바 있다. 이달 초 일라이 크레인(Eli Crane,공화·애리조나) 하워의원은"조 바이든이 뇌물 수수 계획으로 국가를 팔아 수백만 달러를 받고 그 돈을 그늘진 유령 회사에 숨겼다면 이 마을의 누구도 충격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트윗했다. 바이든 부부는 백악관 퇴임 후 셀틱카프리 주식회사를 사업체로 사용했는데, AP통신은 바이든 부부의 수입 대부분이 그의 회고록 '약속해요, 아빠:희망, 고난, 목적의 해'(Promise Me, Dad: A Year of Hope, Hardship, and Purpose)에서 발생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 세금 신고서는 올해 초 FBI 정보원이 2017년 바이든이 자신의 영향력을 사용해 우크라이나 정부에 압력을 가해 헌터 바이든이 일했던 우크라이나 에너지 회사 부리스마 홀팅스를 조사하던 당시 검찰 총장 빅토르 쇼킨(Viktor Shokin)을 해고하도록 압력을 가한 대가로 두 명의 바이든 가족에게 천만 달러를 줬다는 주장이 제기된 후 다시 조사를 받고 있다. 쇼킨은 2016년 3월 오바마 행정부 관리들이 우크라이나의 부정부패를 수사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해고됐다. 바이든의 캠페인은 온라인으로 재정 고개를 제공했지만(그 링크는 이후 바이든 2024 캠페인 모금 페이지로 대체됨), 페더럴리스트(The Federalist)의 작가인 밥 앤더슨(Bob Anderson)은 캠페인이 개인 수익률만 제공했으며 셀틱카프리 주식회사와 같은 S-기업 수익률과 관련된 내용은 없었다고 지적했다. 2019년 현재 '약속해요, 아빠'는 30만 부 이상 판매됐찌만, 페이퍼백 판매에 7.5%, 하드커버 판매에 15%의 일반적인 혼합 로열티율을 적용하면 바이든은 약 80만 달러만 벌었을 것이므로 수백만 달러의 수입이 여전히 설명되지 않았다고 앤더슨은 주장했다. 테드 크루즈(Ted Cruz,공화·텍사스) 상원의원은 이달 초 팟캐스트 "테드 크루즈와 함께하는 평결"(Verdict with Ted Cruz)의 한 에피소드에서 "수수께끼의 출처에서 나온 현금 천만 달러가 포함된 세금 신고서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바이든 가족과 관련된 부패 혐의를 조사하기 위해 지칠 줄 모르고 노력해 온 론 존슨(Ron Johnson,공화·위스콘신) 상원의원은 지난 주 이 부패가 연방 정부까지 확대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존슨 의원은 "수년 동안 나는 바이든 가족의 부패보다 훨씬 더 큰 이야기가 있다고 말해 왔다"면서 "우리 연방 기관과 법무부 내부의0 부패는 광범위하다"고 트윗했다. 그러면서 그는 "우리는 나서서 진실을 말하는 더 많은 내부고발자가 필요하다"며 "그것이 청렴성과 신뢰성을 회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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