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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한국전 기념 재향군인의 날 행사 펼쳐
9일 낮 대형 퍼레이드에 이어 저녁 만찬서 한국전 참전용사 기려
기사입력: 2013-11-12 07:43:4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제32회 베테랑스 데이 퍼레이드가 지난 9일(토) 애틀랜타 다운타운에서 열렸다. 이날 퍼레이드는 특별히 정전 60주년을 맞아 한국전 참전용사들을 기념했다. 조지아 베테랑스 데이 퍼레이드 협회는 9일 낮 11시11분 애틀랜타 다운타운에서 대형 퍼레이드를 펼쳤다. 챨스 E. 겟츠 준장을 그랜드 마셜로 한 행렬은 오토바이 부대를 시작으로 한국전쟁에서 무공훈장을 받은 론 로써 예비역상병, 유복렬 부총영사, 밥 맥커빈스 한국전 참전용사회장, 한국전 참전용사인 에드가 루이스 중령과 챨스 맥레서를 비롯한 VIP들이 참여했다. 이어 본격적으로 시작된 행렬은 디캡 카운티 명예 기수단과 함께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 남부지회, 6.25 참전 국가유공자 미주 총연합회 애틀랜타 지회,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 동남부 국가안보단체 협의회, 애틀랜타 한인회, 애틀랜타 노인회 풍물단 등이 한인사회를 대표해 참가했다. 한국전 참전용사들과 관련단체들을 앞세운 행렬은 미스 유에스 네셔널 포레스트리 퀸의 미녀들과 수많은 학교들의 주니어 ROTC를 비롯해 댄스 타임, 에모리 재향군인병원, 상의용사 프로젝트, 노스 조지아 투 실린더 트랙터 클럽, 패트리어트 가드 라이더스, 좋은이웃되기운동본부, 컵 스카우트, 내셔널 채리티 리그 등 수많은 예비사관생도들과 단체들로 1시간 가량 이어졌다. 한편, 같은날 오후 7시 조지아 아쿠아리움 오션스 볼룸에서는 ‘프리덤 볼’ 행사가 열려 재향군인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날 프리덤 볼은 특별히 한국전쟁 정전 60주년에 초점을 맞춰, 한국전쟁참전용사회의 로버트 맥커빈스 회장과 유복렬 부총영사가 축사하고, 챨스 E. 겟츠 준장이 기조연설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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