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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오글스 하원의원, 잭 스미스 자금 지원 중단 법안 제출
기사입력: 2023-08-14 16:59:5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앤드류 오글스 연방하원의원. |
앤디 오글스(Andy Ogles,공화·테네시) 하원의원은 잭 스미스(Jack Smith) 특별검사의 급여 지금에 연방자금이 사용되지 못하도록 하는 법안을 제출했다. 스미스 특검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해 플로리다에서 기밀문서 유출 혐의로, 워싱턴DC에서 2020년 선거를 뒤집으려는 음모와 방해 혐의로 두 건의 연방 기소를 제기했다. 오글스 의원은 지난 금요일(11일) 법안을 발의했다. 이 법안은 "넌 해고야 법"(YOU'RE FIRED Act)으로 명명됐다. "강력한 선거 토론을 부정하게 방해하는 비윤리적이고 무자비한 기업에 대한 지출 해임 법"(Yanking Outlays for an Unethical, Ruthless Enterprise that Fraudulently Impedes Robust Electoral Debate Act)의 줄임말이다. 오글스 의원은 월요일 소셜미디어에 게시한 글에서 "잭 스미스는 2024년 선거를 앞두고 정치적 반대파를 투옥하려는 바이든의 부패한 계획에서 무기화된 법무부 전당포에 지나지 않는다"며 "내 법안은 그가 납세자가 자금을 지원하는 연방 급여를 받는 것을 금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글스는 성명에서 “2022년 11월, 그는 바이든의 가장 큰 위협인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을 무너뜨리는 임무를 받았다"면서 "위조된 기소에서 존재하지 않는 지원 '증거'에 이르기까지 스미스의 절차에 관한 모든 것이 필사적으로 비명을 질렀다. 미국은 그것을 참을 수 없고 참지 않을 것이며 의회가 지갑의 힘을 사용해 잭 스미스에게 '당신은 해고'라고 말할 때가 훨씬 지났다.”라고 말했다. 알렉스 무니(Alex Mooney,공화·웨스트버지니아) 하원의원과 일라이 크레인(Eli Crane,공화8애리조나) 하원의원이 이 법안의 공동 후원자로 나섰다. 무니 의원은 성명에서 "조 바이든 행정부는 좌파 정치활동가들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무엇이든 할 사람의 최근 사례가 잭 스미스"라고 말했다. 무니 의원은 "의회는 불량 법무부에 책임을 물어야하며 나는 법무부가 노골적으로 당파적인 이중 사법 시스템을 추진하는 것을 중단할 때까지 잭 스미스에 대한 자금 지원을 보류하는 것을 지지한다. 이 역겨운 권력 남용은 실패할 것이고 도널드 트럼프는 2024년에 다시 선출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크레인 의원은 성명에서 "바이든의 법무부는 미국 국민의 목소리를 막고 행정부의 도덕적으로 부패한 의제를 이 나라에 강제로 부과하려고 시도하고 있다"면서 "좌파 꼭두각시 잭 스미스를 통해 바이든 범죄 가족의 정치적 적들에 대해 법무부를 무기화하는 것은 우리의 통치 원칙에 어긋난다"고 말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워싱턴DC에서 기소된 4가지 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했다. 검찰은 1월 2일로 재판 날짜를 잡고 있다. 워싱턴이그재미너는 이 법안은 상원과 백악관이 모두 민주당의 통제하에 있기 때문에 제정될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스미스의 조사가 순전히 정치적이라고 믿는 하원 공화당 회의 일부 의원들의 사고방식과 감정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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