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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근 GBM 대표, 필리핀 태풍 피해 성금 1만불 쾌척
기사입력: 2013-11-16 08:20:3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박선근 좋은이웃되기운동 대표가 운영하는 건물관리회사 GBM(General Building Maintenance)는 15일(일) 오전 유니세프(UNICEF)에 태풍 피해를 입은 필리핀 어린이들을 위한 성금 1만달러를 전달했다. 최근 필리핀을 덮친 초대형 태풍 ‘하이옌’의 피해복구를 위해 한인사회가 도움의 손길을 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애틀랜타의 필리핀 이민자 커뮤니티인 ‘엘시 비다네즈 필리핀인회’(이하 Fil-Am)는 애틀랜타의 필리핀인 단체들이 필리핀 구호단체 ‘마카바얀 조지아’와 손잡고 태풍 피해자 돕기 모금운동을 펼칠 것이라고 15일 밝혔다. 또한 Fil-Am측은 둘루스 한인타운에서 접수처를 마련하고 이불, 캔 음식 등의 구호물품도 모으고 있다. 둘루스 아씨플라자내 푸드코트의 ‘쿠야’ 필리핀식당, 또는 도라빌에 위치한 ‘뉴 마닐라 마트(5388 Buford Hwy. NE Suite 212 Doraville, GA 30340)’에서 물품을 기부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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