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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임대료 인플레이션 고착화…“최악의 경제성 위기”
“모기지 금리 상승이 40년 만에 최악의 주택 문제 불러일으켜”
기사입력: 2023-08-19 16:56:1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금요일 'CNN 디스 모닝' 방송에서 공동 진행자 필 매팅리(Phil Mattingly)와 CNN 인터내셔널 진행자 줄리아 채털리(Julia Chatterley)는 모기지 금리 급등에 대해 논의하며 치솟는 모기지 금리가 "우리가 40년 동안 보아온 최악의 주택 경제성 위기"에 기여했으며, 이는 "연방 준비 은행이 금리를 내리기 시작하고 이러한 상황이 완화되고 사람들이 집을 팔기 시작할 때까지 실제로 바뀌지 않을 것"이며 임대료가 여전히 높고 가장 고집스러운 인플레이션 요소 중 하나이기 때문에 발생한다고 말했다. 매팅리는 "미국의 모기지 금리가 20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 프레디 맥의 데이터에 따르면 30년 고정금리 모기지는 어제까지 한 주 동안 평균 7%를 넘었다."면서 "1년 전에는 5%가 조금 넘었다."라고 말했다. 채털리는 "이 이자율에 대해 무엇보다도 기억해야 할 또 다른 사항은 계약금 20%를 가정한다는 점"이라며 "신용 점수가 우수하다고 가정하기 때문에 이 두 가지가 없다면 실제로는 마이너스 제안을 받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공동 진행자 포피 할로우(Poppy Harlow)가 "더 나쁘다"라고 끼어들었다. 채털리는 "그렇다. 그래서 가장 먼저 기억해야 할 것이 바로 그 점이다. 하지만 이것은 지난 40년 동안 우리가 겪어온 최악의 주택 경제성 위기의 한 요소일 뿐이다. 상대적으로 매우 높은 모기지 금리가 있다. 또한 시장에 주택 공급이 부족하다. 또한 주택 가격도 거의 기록적인 수준이다. 이 모든 것을 합치면 엄청난 영향을 미치는 세 가지 악재가 겹친 셈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몇 년 동안 모기지 금리가 어떻게 변했는지 간단히 보여드리겠다"며 "운 좋게도 2021년 8월에 금리를 고정할 수 있었다면 잘한 일이다. 당시 모기지 상환금이 1000달러였다고 가정해 보겠다. 지금은 평균 소득 가정보다 더 많은 수입이 있는 가정에서도 그 두 배를 지불하는 것이 당신의 옵션이다. 엄청난 폭탄이다. 따라서 여기서 문제가 무엇인지 이해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녀는 이어서 "지금 여러분이 주택 소유자라면 - 분명히 말하건데 - 좋은 일이다. 하지만 집을 소유하려고 언젠가 그 돈을 자녀에게 물려주는 것이 아메리칸 드림이라면, 그것은 점점 더 멀어지고 있으며,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금리를 내리기 시작하고 이러한 상황이 완화되고 사람들이 집을 팔기 시작할 때까지는 실제로 변하지 않을 것이며, 시간이 좀 걸릴 것이다."라고 말했다. 매팅리는 "인플레이션 문제에서 가장 고질적인 부분 중 하나인 임대료가 매우 높게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이 또한 다가오고 있다"고 지적했다. 진행자들은 높은 이자율을 문제로 지적하려고 애썼지만,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이자율이 낮아지면 주택 수요와 거래가 늘어나면서 인플레이션을 자극해 지금보다 물가가 더 올라갈 수 있다는 측면은 언급하지 않았다. 연준은 인플레이션을 압박하는 요소를 감축하기 위해 고금리 정책을 고수하고 있다. 연준의 목표대로 2%대의 인플레이션이 형성된다면, 주택 가격 하락세로 인한 시장 안정이 이뤄진 이후에야 임대료가 가라앉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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