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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 밴 다인 하원의원 “바이든 탄핵 지금 시작하라”
기사입력: 2023-08-29 09:34:1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28일 베스 밴 다인 하원의원(공화·텍사스)이 뉴스맥스에 출연해 바이든 탄핵이 당장 시작돼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뉴스맥스 스크린샷 |
베스 밴 다인(Beth Van Duyne,공화·텍사스) 하원의원은 월요일(28일) 뉴스맥스와의 인터뷰에서 "한 달 동안 조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리를 정당화할 수 있는 충분한 정보가 있었고, 그것을 진행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하원 세입세출위원회 소속인 밴 다인 의원은 "뉴스라인"에 출연해 "지난 7월부터 탄핵 질의를 요청하고 있는데, 9월에 다시 돌아와 실제로 탄핵 청문회를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밴 다인 의원은 "우리가 지난 7월에 알게 된 것은 바이든이 헌터 바이든의 사업 파트너들과 이야기하지 않았다고 말한 것이 거짓말이라는 것"이라며 "그는 확실히 그렇게 했고, 우리는 그것에 대한 직접적인 증언을 얻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우리는 조 바이든이 그의 아들 회사를 수사하던 검사가 해고될 때까지 미국의 원조가 우크라이나로 가는 것을 막았다고 자랑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서 "그는 확실히 그렇게 했다"고 강조했다. 밴 다인 의원은 또한 "우리는 그가 미국의 제재 명단에서 벗어나려는 러시아 억만장자를 만났고, 그 억만장자는 아들에게 수백만 달러를 지불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그녀가 조 바이든을 만난 후 그녀는 미국 제재 명단에서 제외됐다"고 지적했다. 이 모든 것 외에도 밴 다인 의원은 바이든이 "중국으로부터 돈을 받은 적이 없다고 반복해서 말했는데, 중국 공산당 기업이 바이든 가족에게 지불한 수백만 달러가 있었다"는 사실이 입증됐다고 말했다. 그녀는 "우리는 7월에 (이 모든 것을) 알고 있었다"면서 "이 시점에서 우리가 기다려야 할 이유가 없다. 우리가 매일 보는 것은 우리가 더 오래 기다릴수록 더 많은 조사가 이뤄지지 않고, 사람들에게 책임을 물을 수 없는 시간이 더 많이 흘러가고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이것이 바로 "이 정보가 공개되고 투명하게 공개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이유"라고 강조했다. 이번 인터뷰는 트럼프가 바이든 탄핵을 촉구하는 게시물을 소셜미디어에 올린 후 이뤄졌다. 앞서 27일(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에 "의회의 공화당원들은 좋은 의도를 가지고 있지만, 사기꾼 조 바이든에 대한 탄핵 '조사'에 대해 계속 이야기만하고 있다"면서 "그는 뇌물을 받았고, 사람들에게 돈을 줬으며, 우크라이나가 '검찰을 없애지 않는 한' 우크라이나에 10억 달러를 주지 않을 것이다. 바이든은 냉혹한 사기꾼이다. 이를 증명하기 위해 긴 조사가 필요하지 않으며 이미 입증됐다"고 썼다. 트럼프는 이어 "이 범죄자들은 나를 '두 번' 탄핵했고(내가 이겼다!), 나를 '네 번'이나 기소했다 - 아무 이유도 없이! 건달(BUM)을 탄핵하든지, 망각(OBLIVION) 속으로 사라지든지. 그들은 우리에게 그 짓을 했다!"라고 덧붙였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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