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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조던 법사위원장 “잭 스미스 특검, 백악관과 왜 만났나?”
기사입력: 2023-08-29 18:37:0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짐 조던Jim Jordan,공화·오하이오) 하원 법사위원회 위원장은 화요일(29일)에 백악관 참모장 제프 지엔츠(Jeff Zients)와 법무장관 메릭 갈랜드에게 편지를 보내 잭 스미스(Jack Smith) 특별검사 사무실의 직원이 바이든 백악관 관리들과 반복적으로 만났다는 보도에 대해 설명해달라고 요구했다. 조던은 백악관과 조 바이든 대통령의 주요 정적에 대한 여러 사건을 수사하는 공식적으로 독립된 특검실 간의 접촉이 수사의 공정성에 의문을 제기했다고 주장했다. 스미스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상대로 기밀문서를 잘못 처리한 혐의와 2020년 대선 결과에 이의를 제기하려는 노력과 관련하여 두 건의 소송을 제기했다. 조던은 지엔츠에게 쓴 서한에서 "최근 보도에 따르면 법무부 직원이자 잭 스미스 특별검사의 수석 보좌관인 제이 브랫(Jay Bratt)은 스미스 특별검사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기소하기 몇 주 전에 백악관 관리들과 여러 차례 만났다"며 "이 새로운 정보는 바이든 대통령의 정치적 반대자들을 조사하고 기소하기 위한 법무부와 백악관 간의 조율된 노력의 가능성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제기한다"고 지적했다. 서한은 이어 2021년과 2023년 사이에 브랫과 백악관 관리들 사이의 다양한 회의를 기록한다. 특히 브랫이 트럼프 직원을 대리하는 변호사에게 전직 대통령에 대한 법무부의 기소에 협조하도록 "부적절한 압력"을 가했다는 의혹을 더욱 강조했다. 조던 위원장은 "이러한 사실들은 스미스 특검이 공정하고 편견 없는 수사와 기소를 진행하지 않고 있다는 심각한 우려를 강화한다"면서 "위원회는 법무부의 특별검사 관행 및 운영과 관련된 잠재적 입법 개혁을 알리기 위해 법무부가 특별검사 수사를 어떻게 운영하는지 조사하는 데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조던은 지엔츠와 갈랜드에게 브랫의 무수한 방문과 관련된 문서와 스미스의 운영과 관련된 법무부와 바이든 백악관 간의 모든 커뮤니케이션을 법사위원회에 제공 할 것을 요구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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