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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정치적 반대자들 “선택의 여지 없이” 감옥에 보낼 것
기사입력: 2023-08-30 10:21:2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이 직면한 기소에 대해 조 바이든 대통령을 비난하면서, 자신이 대통령으로 선출되면 정치적 반대자들을 감옥에 보내는 데 있어 "선택의 여지가 없다"며 "그들이 우리에게 그렇게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트럼프는 화요일(29일) 라디오 진행자 글렌 벡(Glenn Beck)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항상 대통령과 대통령직에 대해 큰 존경심을 가지고 있었다"며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을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세게 때린 적이 없다"고 말했다고 메디에이트(Mediaite)가 보도했다. 트럼프는 벡에게 "그러다 그가 나를 기소하려 한다는 소식을 들었고 그가 그렇게 했다는 것을 알았다"고 말했다. 그의 발언은 벡이 선거운동 기간 동안 "힐러리 클린턴을 구속하라"고 요구했음에도 불구하고 2016년 대선 도전자였던 힐러리 클린턴을 구속하지 않은 것을 후회하느냐는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나온 것이다. 벡은 "그런데 대통령이 되셨을 때 '미국에서는 그렇게 하지 않는다'고 하셨죠. 그건 옳은 일이 아닙니다. 그게 그들이 하는 일입니다."라며 "당신이 다시 대통령이 된다면 사람들을 가두시겠습니까?"라고 물었다. 나아가 트럼프는 벡에게 바이든이 "많은 것을 생각할만큼 예리하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그는 거기에 있었고 아마도 그 명령을 내린 사람 일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는 "(그가) 떠났기 때문에 그가 그것에 대해 생각조차한다는 것을 믿기 어렵다"면서도 "그러나 나는 (맨해튼 지방 검사 앨빈) 브래그를 포함해 이 모든 기소가 그 사람이기 때문에 나를 실제로 기소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는 또한 바이든이 "자신의 최고 인물을 맨해튼 지방 검사 사무실에 배치"했다고 비난하고 행정부가 트럼프와 여러 공동 피고인을 상대로 제기 된 선거 사건의 검사인 조지아주 풀턴 카운티의 지방검사 패니 윌리스와 "완전히 협력하고있다"고 비난했다. 트럼프는 벡에게 "내가 만난 적도 없는 여성, 그들이 나를 강간 혐의로 고발한 여성은 민주당원, 민주당 요원이 운영하며 민주당이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면서 요즘에는 "민주당이 나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이 몇 건 더 있다. 하지만 그들은 병든 사람들이다. 이들은 사악한 사람들이다."라고 말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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