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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85 도로 교통딱지 1만3천건 이상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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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11-26 20:48:1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둘루스에 새 둥지를 튼 조지아주 순찰대(GSP: Georgia State Patrol) 51부대가 지난 4월 이주 이후 10월말까지 7개월간 총 1만3599개의 교통 위반 딱지를 발행했다고 귀넷데일리포스트가 25일(월)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GSP는 I-85와 I-985 도로에서 하루 평균 약 59건의 딱지를 발행했다. 정차 조사는 총 2만4729건이 이뤄졌으며, 딱지를 발행하지 않은 경고 건수는 총 1만9601 건으로 집계됐다. GSP 51부대의 토마스 커스트라 상사는 일반적으로 경고와 딱지 발행비율이 2 대 1 수준이라고 했지만, GSP 51부대는 약 1.4 대 1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순찰대측은 딱지를 발행하는 것이 자신들의 목표는 아니라고 강조했다. GSP 사무실 이전으로 둘루스를 중심으로 귀넷 카운티 일대는 범죄발생율이나 사고발생율이 줄어들었다. 교통사고 발생시 순찰차 출동시간도 기존의 평균 8분대에서 6분대로 줄어들었다. 조지아 도로교통국의 나탈리 데일 대변인은 아직 GSP 51부대의 이전이 교통흐름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는 판단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아침 출근시간대 I-85 도로의 109번 출구(비버 루인)에서 102번 출구(올드 피치트리) 구간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을 때, 사고발생에서 교통통제 해소까지 걸린 시간은 2012년 8월 당시 27분에서 32분으로 늘어났다. 같은 시간대 102번 출구에서 I-285 도로를 만나는 구간까지의 교통사고 발생시 정리시간은 34분에서 21분으로 줄어들었다. 한마디로, 아직은 확정적인 답변을 하기에 이르다는 것이다. 조지아 교통당국은 GSP 51부대가 둘루스로 이전하고 수많은 교통 위반 딱지를 발행한 효과에 대해 확신하지는 못한다고 하면서도 “그들이 주변에 있어서 얻을 수 있는 혜택을 여러 상황에서 확실히 볼 수 있었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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