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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선거가 다가오기’ 때문에 ‘코로나 히스테리’ 돌아왔다
기사입력: 2023-09-09 16:54:0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8일(금) 사우스다코타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크리스티 노엠 주지사(왼쪽)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무대로 소개하고 맞이하고 있다. |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선거가 다가오고 있기 때문에 '코로나 히스테리'가 다시 돌아오고 있다"며 공화당원들이 폭정을 막기 위해 나서야 한다고 경고했다. 트럼프는 금요일 밤 사우스다코타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한 연설에서 "의회 공화당원들은 바이든 행정부가 모든 종류의 코로나19 의무화, 봉쇄 및 제한을 다시 가져와 돈을 끊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금요일 밤 트럼프를 공식 지지하고 2024년 공화당 대선 티켓의 잠재적 러닝메이트가 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는 크리스티 노엠(Kristi Noem,공화) 사우스다코타 주지사를 언급하며 "여러분의 주에서는 주지사 덕분에 그런 문제가 없을 것이지만, 많은 주에서는 그런 문제가 있다"고 붙였다. 트럼프는 오랫도안 민주당이 2020년 대선에서 헌법상 요구되는 주 의회의 승인없이 주요 격전지에서 대량 우편 투표를 실시하도록 하는 등 "코로나를 이용해 부정행위를 했다"고 믿어왔다. 트럼프는 '급진적인 민주당원들은 코로나 히스테리를 다시 시작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면서 "왜 그럴까? 혹시 선거가 다가오기 때문일까?"라고 말했다. 그는 "얼마 전 '마스크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있다'는 글을 처음 봤다. 나는 '무슨 일이야? 아, 맞다: 곧 선거가 있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니, 이 사람들은 뭐든 할 거다. 하지만 그것에 안 좋기 때문에 우리는 따를 수 없다"라고 덧붙였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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