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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브 하원의원 “바이든 탄핵 ‘향후 몇 주 안에’ 일어날 것”
“하원 공화당 의원들이 조사를 시작하기 위해 얻은 ‘많은 증거’ 있다”
기사입력: 2023-09-09 17:24:4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그렉 스튜브(Greg Steube,공화·플로리다) 하원의원은 토요일(9일) 조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탄핵 조사가 "앞으로 몇 주 안에"(the next couple of weeks)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스튜브 의원은 뉴스맥스와의 인터뷰에서 "이 조사를 통해 의회는 특정 정보를 소환 할 수있는 특정 권한과 법적 능력을 갖게 될 것이며, 이것이 지도부가 의도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하원 공화당원들이 이 조사를 개시하기 위해 확보한 "많은 증거"가 있다고 말했다. 스튜브 의원은 "헌터 바이든과 사업 동료였던 우리가 데려온 다양한 개인이 있다"면서 "특히 법무부가 그들이 일반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을 허용하지 않았다는 국세청 내부고발자의 증언이 있다. 나는 그것이 매우 강력한 증언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종합하면 법무부와 FBI가 조 바이든을 은폐하기 위해 완전히 무기화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지난달 제임스 코머(James Comer,공화·켄터키) 하원 감독위원장은 바이든이 아들이 해외 사업 거래를 성사시키기 위해 에어포스2에 탑승하도록 허용함으로써 부통령으로서의 권한을 남용했다고 비난했으며 국립 기록 보관소에 그러한 여행의 모든 비행 기록을 넘겨달라고 요구했다. 지난주 그는 국립문서보관소가 보유한 바이든 가족 수사의 기록에 대한 더 깊은 접근을 요청하면서 미국의 역사 기관이 일부 증거를 "개인적"으로 보류하겠다고 위협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케빈 맥카시(Kevin McCarthy,공화·캘리포니아) 하원 의장은 최근 성명에서 하원이 재 소집되는 즉시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탄핵 조사를 시작할 수 있다고 암시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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