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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의 한인들, 한국방송 탄다
KBS 2TV ‘다큐멘터리 3일 - 애틀랜타편’ 오는 8일 방송
기사입력: 2013-12-05 23:08:5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애틀랜타 한인들의 생활상이 한국 방송에 소개된다. KBS 2TV의 장수 프로그램 ‘다큐멘터리 3일’은 오는 8일 오후 11시5분(한국시간)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 - 애틀란타 둘루스 한인타운 72시간”이란 제목의 방송을 송출한다. 이미 지난 1일(일) 방송에서 예고편이 소개된 이후 애틀랜타 한인사회는 벌써부터 방송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로 들썩이고 있다. 다큐 3일 애틀랜타편 예고방송에는 ‘미국에서 꽃피운 한국인의 정(情)’이란 자막과 함께 연합장로교회 어린이들과 권요한 충남향우회장 및 라디오코리아의 방송진행자들의 얼굴이 보여졌으며, 안전기동순찰대의 사격연습 장면과 한인타운 간판들이 선보였다. 이어 ‘미완의 땅을 일구는 한인들 이야기’라는 자막과 함께 리싸인의 이종철 대표, 세탁소에서 일하는 방송인 임석근씨, 돈키호테 식당의 예찬호 사장, 아씨 플라자의 직원들 모습이 비쳐졌다. 총 7명의 ‘다큐 3일’ 제작진은 지난 11월15일부터 22일까지 7박8일간 애틀랜타를 방문해 방송제작을 진행했으며, 촬영은 11월17일(일)부터 20일(수) 오전까지 총 72시간 동안 이뤄졌다. 애틀랜타 연합장로교회와 아씨 둘루스점을 시작으로 시작된 촬영은 한인사회 곳곳을 취재하면서 애틀랜타 한인사회가 미지의 개척지로 향후 더 많은 발전 가능성을 가진 곳이란 점을 보여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애틀랜타에서는 KBS 방송을 송출하고 있는 KTN 방송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KTN은 ‘다큐멘터리 3일’을 동부표준시로 매주 일요일 오전 8시, 목요일 낮 12시40분, 금요일 오전 9시20분 등 총 3회 방송하고 있다. 애틀랜타와 한국간의 방송시차로 KTN에서 애틀랜타편 다큐 3일을 시청할 수 있는 것은 12월말경이 될 전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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