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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조지아주와 경제-문화-교육 교류 확대한다
풀턴 카운티와 ‘행정인턴 교류’ 합의…조지아 기업 유치 홍보
이인선 부지사 일행, 애틀랜타 한인회관 건축기금 금일봉 전달
이인선 부지사 일행, 애틀랜타 한인회관 건축기금 금일봉 전달
기사입력: 2013-12-09 18:59:3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이인선 경북 정무부지사(가운데 서있는 인물)가 조지아 주정부 및 기업인들에게 경상북도를 소개하고 있다. |
풀턴 카운티가 경상북도와 행정인력 인턴 교류사업 등 다양한 교육-문화-경제 교류협력에 나선다. 이인선 경상북도 정무부지사가 이끄는 투자유치단은 5일(목) 애틀랜타를 방문해 존 이브스 풀턴카운티 의장과 만나 기존의 교육교류사업을 확대하고 특히 행정정책 분야의 인턴을 교환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또한 내년 4~5월경 한국을 방문할 예정인 풀턴 카운티 경제사절단이 경상북도 지역을 시찰하기로 하고, 양지역간의 경제 교류 활성화에 지원한다는 데에도 의견을 같이 했다. 투자유치단은 이날 조지아주 경제개발부와 한미동남부상공회의소(회장 이정화) 임원들 및 현지 기업 대표들을 만나 경상북도의 투자환경을 설명하고 아시아의 허브로써 경북이 가지는 장점들을 소개했다. 이날 오찬 투자설명회 모임에는 존 옥센다인 전 보험부장관, 돈젤라 제임스 주상원의원, 제인 캐러웨이 조지아주 경제개발부 국장과 기업인들이 동석했다. 이어 이 부지사는 주애틀랜타총영사관을 방문해 현지 한인사회에 관한 브리핑을 받은 후 저녁에는 남기만 평통 상임위원, 오영록 차기 한인회장, 이경철 한인회 이사장 등 한인사회 지도자들과 만나 환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이 부지사는 지난 5월 화재로 소실된 애틀랜타 한인회관 재건립에 보태라며 김백규 건립위원장에게 금일봉을 전달했다. △관련뉴스= [인터뷰] 이인선 부지사 기자간담회 |
▲이인선 경북 부지사가 5일 저녁 김백규 건립위원장에게 한인회관 건축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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