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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통 ‘사랑의 천사포’ 가두모금 행사 펼쳐
라디오코리아, 13일 특별 생방송…14일 ‘평통인의 밤’ 개최
기사입력: 2013-12-13 23:16:1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 소속 자문위원들이 스와니 소재 아씨 플라자 앞에서 ‘사랑의 천사포’ 가두모금 행사를 펼치고 있다.(사진=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 |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회장 이상용)는 13일(금) ‘제5회 사랑의 천사포 쌀 나누기’ 가두모금 활동을 벌여 하룻동안 2912달러를 모금했다. 평통위원 27명은 이날 4곳의 식품점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가두모금을 벌였다. 특별히 이번 행사의 공동주최 미디어인 애틀랜타 라디오코리아(대표 박건권)는 오전 10시부터 전체 정규시간을 할애해 특별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세시간 동안 모금함에는 △둘루스 H마트 767.27 달러 △메가마트 819 달러 △둘루스 아씨플라자 322 달러 △스와니 아씨 플라자 1004 달러 등이 모인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차경호 고문, 김봉호 목사, 사라으이 어머니회(회장 박경자), 남기만 상임위원 등이 추가로 후원해 모금액은 더 늘어나게 됐다. 매년 연말에 평통과 라디오코리아가 실시하고 있는 ‘사랑의 천사포’ 행사를 통해 모인 기금은 애틀랜타 한인사회 각종 자선봉사단체에 전달된다. 평통위원들은 14일(토) 오후 6시부터 스와니 소재 코엑스에서 연말 송년행사 ‘평통인의 밤’을 개최하고 추가로 기금모금을 실시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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