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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됐다…이제는 져서는 안된다”
유진철 후보, 12지역구 연방하원의원 입후보
기사입력: 2014-03-04 00:04:1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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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패짓 조지아주공화당 의장(오른쪽)이 후보등록을 마친 유진철 후보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조지아주 연방상원의원 경선을 접고 12지역구 연방하원의원에 출마를 선언한 유진철 후보가 3일(월) 공식 후보로 등록했다. 유 후보는 이날 오후 2시 조지아 주의사당에 마련된 공화당측 후보 접수창구에 나와 12지역구 연방하원 후보로 공식 입후보했다. 입후보 절차를 마친 유 후보는 뉴스앤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난 준비됐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한국언론에 소개된 것과 달리 12지역구는 흑인밀집지역이 아니라고 강조하고 19개 카운티를 포함하는 12지역구는 절반이상이 백인 유권자라고 말했다. 유 후보는 즉석에서 다른 공화당원들을 불러 자신이 왜 상원에서 하원으로 바꿨는지에 대해 물었는데, 이들은 ‘효율성’(Effectiveness) 때문이라고 곧바로 대답했다. 또한 12지역구가 전국적으로 가장 중요한 주목받는 지역이라는 점에도 입을 모았다. 유 후보는 정치경험이 전무한 자신이 상원에서 계속 뛰는 것 보다는 12지역구 하원으로 출마해 공화당의 염원인 의석 되찾아오기를 실현해 달라는 당의 설득이 상원 경선을 접고 하원에 출마하게 된 원인이라고 말했다. 조지아주 공화당 의장인 존 패짓은 유 후보의 선택은 자신 스스로가 결정한 것이라고 밝히고, “나는 유 후보가 자신을 위해 좋은 결정을 내려준 것에 대해 충분히 감사 받을만하다고 믿는다”고 말해 당 지도부에서 유 후보가 12지역구에 출마하라고 조언했음을 시사했다. 공화당 경선은 오는 5월20일 치러지며, 12지역구에는 유 후보를 포함해 총 4명이 입후보할 것으로 알려져있다. 유 후보는 오는 12일(수) 오후 6시30분 어거스타의 레전드 클럽에서 선거운동본부 발대식을 가질 예정이다. △주소= Legends Club, 2701 Washington Road, Augusta, GA 3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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