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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형사재판 속 아들 배런 고등학교 졸업식 참석
기사입력: 2024-05-17 15:35:0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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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금요일(17일) 막내 아들의 고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했다. 트럼프는 이날 트루스소셜에 "배런의 고등학교 졸업식에 갑니다. 훌륭한 학생, 멋진 소년! 매우 흥분된다!!! DJT"라는 글을 올렸다. 처음에는 맨해튼 지방검사 앨빈 브래그의 비자금 사건에 대한 형사 재판이 진행 중이었기 때문에 트럼프 전 대통령의 졸업식 참석 여부는 의문에 쌓여있었다. 후안 머천 판사는 트럼프에게 재판에 출석할 것을 요구했지만, 4월말 트럼프가 금요일을 건너뛰고 아들의 졸업식 참석하는 것을 허용하는 데 동의했다. 멜라니아 여사도 트럼프 전 대통령과 함께 졸업식에 참석했다. 올해 18살이 된 배런 트럼프는 최근 정치계에 입문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달 초 배런이 정치에 관심을 갖고 아버지에게 조언을 하려고 자주 시도했다고 밝혔다. 트럼프는 당시 "그는 정치를 좋아한다. 좀 웃기다. 그는 가끔 '아빠, 이게 당신이 해야 할 일'이라고 말하곤 했다"고 말했다. 배런은 플로리다 대표단의 대표로 공화당 전당대회에 참가하라는 제안을 받았지만, 사전 약속과 일정이 겹쳐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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