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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죄 평결 받은 트럼프 "아직 끝나려면 멀었다"
기사입력: 2024-05-31 08:48:0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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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목요일(30일) 오후 늦게 맨해튼에서 열린 자신의 기업 기록 재판에서 유죄 평결이 내려진 것에 대해 “부패한 판사가 조작한 재판”이라고 반응했다. 트럼프는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며 "우리의 헌법"을 위해 싸울 것을 다짐하며 "아직 끝나려면 멀었다"(this is long from over)고 말했다. 트럼프는 배심원 심의 둘째 날 34개 혐의 모두에 대해 유죄 판결을 받았다. 그의 선고는 밀워키에서 공화당 전당대회가 시작되기 나흘 전인 7월 11일로 예정돼 있다. 트럼프는 재판을 주재한 후안 머찬 판사에 대해 "이번 재판은 부패한 판사에 의해 조작된 재판"이라며 "이는 조작된 재판이며 수치스러운 일이다"라고 말했다. 트럼프는 "진짜 평결은 11월 5일에 국민들이 내릴 것"이라며 "그리고 그들은 여기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고 있고, 모두가 여기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잘못한 게 하나도 없다. 나는 매우 결백한 사람이다, 그리고 괜찮다. 나는 우리 나라를 위해 싸우고 있고, 우리 헌법을 위해 싸우고 있다. 우리나라 전체가 지금 조작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것은 바이든 행정부가 상대방, 즉 정치적 반대자에게 상처를 입히거나 상처를 주기 위해 행한 일"이라며 "그리고 그것은 수치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그리고 우리는 계속 싸울 것이다. 우리는 끝까지 싸울 것이고, 우리나라가 완전히 망가졌기 때문에(has gone to hell) 이길 것이다. 우리는 더이상 같은 나라를 갖고 있지 않다. 우리는 큰 문제에 빠진 나라를 갖고 있다."라고 말했다. 트럼프는 "그러나 이것은 이 사건을 재판해서는 절대로 안 되는 갈등을 가진 판사와 함께 첫날부터 조작된 결정이었다"며 "그리고 우리는 헌법을 위해 싸울 것이다"라고 말했다. "아직 끝나려면 멀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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