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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선거캠프 "5월에만 총 1억4100만불 모금"
“대부분 유죄 판결 이후에 기부 물결에서 나온 것”
기사입력: 2024-06-03 16:49:3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공화당 전국위원회(RNC)는 5월에 총 1억4천100만 달러를 모금했으며, 그 금액의 대부분은 유죄 판결 이후에 발생한 기부 물결에서 나온 것이라고 3일(월) 발표했다. 트럼프는 지난 목요일 맨해튼 지방 검사 앨빈 브래그의 입막음 재판에서 사업 기록을 위조한 혐의로 34건의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지난 주 캠페인에서는 판결 후 24시간 이내에 5천280만 달러를 모금했다고 확인했다. 트럼프 선거캠프의 선임 고문인 크리스 라시비타(Chris LaCivita)와 수지 와일즈(Susie Wiles)는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는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엄청난 지지에 감동받았다"면서 "미국인들은 비뚤어진 조 바이든의 조작된 재판을 제대로 보았고, 바이든과 민주당에게 강력한 메시지를 보냈다. 실제 판결은 11월 5일에 나올 것이다."라고 말했다. 선거캠프에 따르면, 기부자 수는 총 200만 명을 넘어섰으며, 평균 기부액은 70.27달러다. RNC 의장인 마이클 왓틀리(Michael Whatley)와 공동 의장인 라라 트럼프(Lara Trump)도 성명을 통해 "미국인들은 바이든 재판을 있는 그대로 보았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을 유권자들로부터 멀리하고 법정에 가두려는 가짜 시도였다. 유권자들이 트럼프 대통령의 성공 기록과 조 바이든의 실패 사이의 분명한 대조를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표과가 없었다."라고 말했다. 이들은 "불행히도 민주당의 조작된 정치 작전은 역사적인 방식으로 역효과를 냈고, 공화당은 비뚤어진 조 바이든을 해임하고 11월 5일 트럼프 대통령을 선출해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드는 더 강력한 위치에 있다"고 덧붙였다. 선거캠프와 RNC의 4월 모금액은 총 7천600만 달러였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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