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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회계연도 첫 8개월간 재정적자 1.2조…하루 50억불
기사입력: 2024-06-10 17:00:1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의회 예산처(CBO)의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연방 정부는 매일 평균 49억 달러를 차입하고 있으며, 올해 회계연도 첫 8개월 동안의 적자 규모는 1조2천억 달러에 달한다. 책임 있는 연방 예산 위원회(Committee for a Responsible Federal Budget)의 마야 맥기니스(Maya MacGuineas) 위원장은 월요일에 발표된 분석에서 "놀랍지 않게도 우리의 부채가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지 불과 4년밖에 되지 않았고 올해 이자 비용이 국방 예산을 넘어서면서 경제적 어려움이 계속 가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소셜 시큐리티 은퇴 신탁 기금은 10년 이내에 파산에 직면할 것이며, 메디케어도 멀지 않은 시점에 파산할 것"이라며 "변화가 없다면 은퇴자들은 전반적인 혜택 삭감 가능성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맥기니스는 "금리 상승, 지속적인 인플레이션, 다가오는 신탁기금 파산"은 국가의 재정 경로를 "바로잡기 위해 해야 할 일이 훨씬 더 많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녀는 "첫 번째 단계는 신규 차입을 중단하고 재정 적자를 줄이기 위해 함께 노력하는 것"이라며 "우리 재정은 지속 불가능한 길로 치닫고 있으며, 내일의 문제가 오늘의 문제가 되기 전에 빨리 행동해야 한다"고 말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의회가 여러 경기 부양 법안을 통과시키기 전인 2019 회계연도에는 재정 적자가 9천840억 달러였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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