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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선거캠프: 아버지로부터의 헌터 재판 "방해"'
기사입력: 2024-06-11 15:43:1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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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라웨어 배심원단이 연방 총기 재판에서 헌터 바이든에게 세 가지 중범죄 혐의에 대해 모두 유죄를 선고한 후, 11일(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선거캠프는 조 바이든 대통령과 그의 가족들의 활동에 대한 "방해"라고 비난했다. 트럼프 선거캠프의 공보비서인 캐롤라인 레빗(Karoline Leavitt)은 헌터의 유죄 판결에 대한 성명에서 "이번 재판은 중국, 러시아, 우크라이나로부터 수천만 달러를 벌어들인 바이든 범죄 가족의 실제 범죄를 방해하는 것에 지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녀는 '바이든 가족 범죄 제국에 대한 조 바이든의 통치가 11월 5일에 모두 끝나며, 바이든은 다시는 개인 이익을 위해 정부 접근권을 팔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업자이자 공화당 대선 후보 경선에 출마했던 비벡 라마스와미(Vivek Ramaswamy)는 엑스에 올린 영상에서 "헌터 바이든 재판은 가짜였다"면서 "이는 트럼프 유죄 판결을 합법화하고 바이든 가족의 실제 범죄, 즉 가족을 부자로 만들기 위해 우리의 외교 정책을 매각하는 것으로부터 관심을 돌리기 위한 연막"이라고 비난했다. 진짜 범죄는 바이든이 부통령이었을 때 우크라이나 국영 기업으로부터 돈을 사취하고, 지금 대통령이 되어서는 수백억 달러의 미국 세금을 우크라이나에 보내고 있는 것이라고 라마스와미는 주장했다. 헌터 바이든은 2018년 권총을 구입하는 과정에서 마약에 중독됐거나 불법적으로 사용하지 않았다고 거짓말한 혐의로 기소됐다. 델라웨어주 윌밍턴에서 배심원단이 이틀에 걸쳐 약 3시간 동안 심의한 끝에 평결이 내려졌다. 그는 11월 총선을 불과 두 달 앞둔 올 9월에도 140만 달러의 세금을 내지 않은 혐의로 재판을 앞두고 있으며, 의회 내 공화당 의원들은 아버지 조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탄핵 조사의 일환으로 헌터에 대한 정보를 계속 추적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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