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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C 애틀랜타지회장에 제임스 그린 씨
스마일 멘토십 프로그램, 골수기증 캠페인 등 추진
기사입력: 2013-01-31 00:04:1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제임스 그린 KAC 애틀랜타 신임회장. |
미주 한인 2세들의 협의체인 한미연합회(KAC) 애틀랜타의 2013년도 회장에 제임스 그린이 선출됐다. 부회장에는 허다일(미국명 팀 허)씨가 지명됐다. KAC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그동안 성공적으로 진행해 온 멘토십 프로그램 ‘스마일(SMILE: Service Mentorship Internship Leadership Empower)’을 개선하고 한인사회 공중보건에 집중하는 행사를 포함하는 새해 계획도 밝혔다. KAC는 아울러 매월 첫번째 금요일에 개최되는 ‘해피 아워’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네트워킹을 돈독히 한다. ‘해피 아워’는 비회원도 참여할 수 있으며, 올해 첫 행사는 오는 3월8일 페리미터 섬밋에 있는 ‘빌라 크리스티나’에서 열린다. 6개월간 멘토링을 제공하게 될 ‘스마일’ 멘토십 프로그램은 오는 6월 시작된다. KAC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은 ‘스마일’ 프로그램은 대학생들과 일선 전문가들이 긴밀한 관계를 맺도록 맨토를 찾아주는 것으로, 멘토에게는 한인사회에 관심갖고 스스로를 지도자로서 개발하도록 장려하는 동시에 멘티에게는 그들의 인생과 경력을 선택하는데 있어 실질적인 조언과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스마일 프로그램의 담당자인 마이클 박 전 회장은 “스마일 프로그램은 세대간 커뮤니티의 중요성을 깨닫는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KAC는 한걸음 앞서 나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스마일 프로그램에 멘토로 참여하길 원하거나, 멘티가 되기를 원하는 학생은 웹사이트 http://www.kacatl.org 에 있는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신청하면 된다. 한편, KAC는 한인사회와 밀접한 관계를 갖는 공중보건 문제들을 다루기로 계획하고 있다. 우선은 수차례에 거쳐 골수기증자 등록을 진행할 예정이다. 골수기증은 특별히 다양한 인종들의 참여가 필요한데 한인 기증자는 1% 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이 KAC의 설명이다. KAC는 귀넷 메디컬 센터 및 팬아시안커뮤니티센터(CPACS) 등과 협력해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이나 이벤트들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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