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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 성폭행한 교사에 20년형 선고
기사입력: 2013-02-04 21:38:0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14살 중학생과 성관계를 가졌던 전직 교사에게 징역 20년의 실형이 선고됐다. 애틀랜타 인근에 위치한 터커 중학교의 알마커스 토마스(42)는 강간, 강제 성추행, 사생활 침해 등 6개 혐의에 대해 4일(월) 유죄선고를 받았다. 그는 7개월간 괴롭혀 오던 피해 여학생 아버지의 신고로 2012년 3월 경찰에 체포됐다. 당초 7개 혐의를 적용하려 했지만, 협상과정에서 아동 학대죄는 기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토마스는 20년 동안 감옥에 감금되며, 출소 후에도 10년간 보호감찰을 받아야 하고 성범죄자 명단에 기재된다. 디캡 카운티 로버트 제임스 변호사는 선고문에서 “이번 판결은 디캡 카운티의 어린이와 여성을 이용해 착취하고 학대하는 괴물의 행동에 대한 반응”이라며 “이것이 극악무도한 범죄들에 상처받은 사람과 가정이 치유받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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