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AL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앨라배마 5살 인질 어린이 무사히 구출
FBI ‘위험한 상황’ 판단으로 급습…범인은 현장에서 사살
기사입력: 2013-02-04 22:02:0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전국적인 관심을 끌었던 앨라배마주 5살 어린이 인질사건이 범인이 사살되면서 일주일만에 막을 내렸다. 아이는 무사히 풀려났다고 미 연방수사국(FBI)이 밝혔다. FBI는 4일(월) 오후 앨라배마 미드랜드시티에 있는 범인 지미 리 다이크스(65)의 벙커를 덮쳐서 어린이를 구했다고 밝혔다. FBI는 협상이 결렬되자 범인이 갑자기 격해졌고 범인이 총을 들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고는 아이의 목숨이 심각한 위험에 처했다고 판단해 급습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범인이 총을 들고 있었는지를 어떻게 알았는지, 어떤 방법으로 범인을 사살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범인의 지인들은 그가 결코 벙커에서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왔다. 그동안 경찰당국은 다이크스의 벙커에 자동폭발 장치 같은 것이 없는지를 조사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는 무사한 상태로 현재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트럭 운전사로 일하다 은퇴한 다이크스는 지난달 29일 스쿨버스에 난입해 운전사를 사살하고 5살 아이를 납치해 자신의 집 지하 벙커에 가두고 경찰과 대치했었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