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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총연 25대 선관위원장에 서영석 전 이사장
5월17~19일 정기총회서 선거 실시키로
기사입력: 2013-02-06 01:14:4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미주한인회총연합회(총회장 유진철)가 차기 총회장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 구성을 마쳤다. 미주총연은 지난 3일 정오 글렌뷰 소재 윈댐호텔에서 미주총연 제1차 임원 상임이사 합동회의를 갖고 이를 인준했다. 이날 회의는 상임이사 자격을 갖춘 108명 재적이사 중 37명이 참석하고 40명이 위임 77명으로 과반수를 충족시키며 성원을 이뤘으며, 주요 안건으로 상정된 제25대 총회장 선거관리위원회 구성과 선관위원장 및 선관위원 임명·인준, 24대 정기총회 일정 등을 결정했다. 선관위원장에는 서영석 전 미주총연 이사장, 선관위원으로 헬렌 장 전 중남부연합회장, 린다 한 워싱턴 D.C. 연합회장, 설증혁 전 서남부연합회장, 이광술 전 서남부연합회, 안대식 전 미네소타 한인회장이 임명됐다. 또한 총회장 선거를 위한 정기총회 일정에 대해 5월 메모리얼 데이 연휴를 피한 5월 17일부터 19일 사이에 실시하기로 결정하고 장소는 추후에 결정하기로 했다. 유진철 총회장은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여러분들이 있기에 미주총연이 있다”면서 “최근 미주 한인사회에서 총연의 위상이 다소 흔들림이 있지만 여러분들의 실천을 통해 반석위에 올라 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주총연은 이날 지난해 백악관에 제출했던 종북세력 척결을 위한 미주총연 성명서 낭독과 실리콘밸리 지역에서 구글 등을 상대로 한 구글맵 상 리앙쿠르 암초로 표기된 독도의 원래명칭 찾기 운동 등에 대한 설명과 발표되기도 했다. 다음은 이날 낭독된 미주총연 성명서 전문. 미주총연 종북세력 척결 위한 성명서 "국내외 종북세력 척결은 미주 250만을 대표하여 미주한인회총연합회가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시대적 소명이다." 입만 열면 불쌍한 동포들을 도와 주어야 한다고 외치면서도 정작 2,400만 북한주민들이 굶어죽고 얼어죽고, 맞아죽어 나가는 비참한 인권 유린에 대해서는 외면하는 종북주의자들! 미국산 소고기를 먹으면 광우병에 걸린다는 거짓 선동 및 불법 촛불 시위로 나라를 뒤흔들고, 애국가와 국기에 대한 경례대신 혁명가를 부르는 주체사상 맹신자, 종북주의자들! 천안함이 북한의 어뢰 공격에 의한 폭침으로 판명이 났음에도 각종 의혹을 제시하며 김가 정권을 맹목적으로 감싸주고, 한·미 FTA, 제주해군기지 건설은 정권이 바뀌었다고 해서 결사 반대한 어처구니없는 종북주의자들! 작금은 대한민국은 각계각층 및 제도 정치권 등에서 진보인사, 평화애호세력 등으로 포장되어 '양심적 민주인사인 양' 행세하고 있는 종북주의자들이 활개치고 있으며, 이들은 오직 대한민국 체제전복을 위해 목숨을 걸고 있는 반문명적, 반국가적 '악성 암세포' 인 만큼 이제는 확실히 도려내야 한다. '미주한인회총연합회' 는 박근혜 당선자에게 진정한 '사회 대통합'을 위해 대한민국을 끊임없이 흠집내는 종북세력들을 먼저 발본 색원해 줄 것과 천문학적인 돈을 들여 핵실험을 하면서도 북한주민들을 굶겨 죽이는 김정은 체제에 대해서는 힘의 우위에서도 밀리지 않는 튼튼한 대북정책을 수립해 주기를 촉구한다. 하나. 미주한인회총연합회는 종북세력 척결을 제일의 목적으로 한다. 하나. 미주한인회총연합회는 각종 거짓 선동으로 미주동포사회를 분열과 혼란을 초래하는 종북세력을 절대적으로 방관하지 않을 것이다. 하나. 미주한인회총연합회는 종북세력이 한인동포사회에 침투하는 것을 절대적으로 봉쇄한다.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총회장 유진철 외 250만 동포 일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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