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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케리 국무장관, 2월 마지막주 첫 해외출장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 “3월에 한국 방문할 계획”
기사입력: 2013-02-11 21:54:0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존 케리 국무장관이 2월 마지막 주에 첫 해외출장을 떠날 것이며 유럽과 중동지역을 돌아보게 될 것이라고 AP가 12일 보도했다. AP통신은 워싱턴의 외교소식통을 인용해 정확한 지역이 결정된 것은 아니지만 케리 장관이 유럽의 수도들과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지역 및 이집트를 방문하게 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국무부는 아직 케리 장관의 여행 일정에 대해 일체 발표를 거부하고 있어 정확한 내용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다만 올 봄 오바마 대통령의 이스라엘 방문을 앞두고 사전답사 형식의 예방이 있을 것이란 추측은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이에 앞서 케리 장관은 오는 수요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사이에서 중재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나세르 쥬데 요르단 외교장관과 만남을 갖고, 이어 목요일에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과 유럽연합 외교장관인 캐서린 애쉬톤을 만난다. 한편, 연합뉴스는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의 말을 인용해 케리 국무장관이 3월에 한국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시점상 박근혜 정부가 출범한 직후인데다 북한의 핵위협이 극에 달한 상황이어서 케리 장관의 방문은 한반도 정세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미국은 톰 도닐런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에 특사로 파견하기로 했으며, 박 당선인의 방미 문제는 취임식 직후에 구체적으로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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