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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실험 관련 한인경제단체 논평
기사입력: 2013-02-12 09:55:4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북한의 제3차 핵실험 강행과 관련, 한국의 경제 단체들은 일제히 논평을 내고 ‘용납할 수 없는 행위’라며 규탄하고 나섰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우리 경제계는 장거리 로켓발사에 이어 핵실험까지 감행한 북한의 도발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며 “북한은 평화에 반하는 행동으로는 국제사회의 제재를 불러올 뿐 어떠한 보상도 얻을 수 없다는 냉엄한 현실을 분명히 깨달아야하며, 이번 사태로 인해 발생하는 모든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고 논평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도 논평을 통해 “북한이 국제 사회와 우리 정부의 거듭된 경고와 우려에도 불구하고 3차 핵실험을 강행한 것에 대해 전경련은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면서 “정부는 우방국 및 국제사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국가안보와 경제에 충격이 최소화 되도록 추후 대응에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제계는 이번 북한의 핵실험에도 불구하고 투자와 수출 등 기업 본연의 활동에 전념하겠다고 다짐했다. 한국은 북한의 핵실험을 계기로 전시체제에 준하는 비상조치들을 시행하고 있다. 소방방재청이 긴급조치를 통해 전국소방관서장에게 비상근무태세를 갖추도록 지시했는가 하면, 한국은행은 비상점검체제를 가동했고 한국거래소는 비상 시장점검회의를 개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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