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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루스 ‘귀넷서 가장 안전한 도시’ 명예회복
올해의 경찰관에 도니 딕스 경관…경찰 및 공무원 15명 시상
기사입력: 2013-02-26 22:55:3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둘루스 경찰서는 22일(금) 2012년 최고의 경찰관을 치하하는 연례 시상오찬을 베풀고 총 15명의 둘루스 경찰관들에게 ‘올해의 경찰관’상을 수여했다. 둘루스 시는 보도자료에서 수년전부터 예산절감을 이유로 둘루스 시예산에서 시상식이 제외된 이후로 관내 사업주들과 지역사회 지도자들이 이 연회에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랜디 벌처 경찰서장은 “매우 뛰어난 커뮤니티의 아낌없는 후원 덕분에 올해도 이 의미있는 행사를 치를 수 있었다”며 “제복경찰과 사복형사들 뿐만 아니라 감독관, 후원인사, 그리고 공무원들의 노고를 치하 하는 시상식도 거행했다”고 말했다. 또한 벌처 서장은 둘루스시가 귀넷 카운티에서 범죄율이 가장 낮은 곳이란 명성을 되찾았다고 밝혔다. 둘루스시는 2010년과 2011년 두 해동안 이 명성을 잃었었다. 이 행사는 바이올린 제작사를 운영하는 애나 허트메이커에 의해 4년간 계속되고 있다. 그녀는 둘루스시의 예산부족으로 경찰들이 자신들의 연회를 포기하기로 했다는 소식을 접하고는 ‘감사 프로젝트’를 만들어 이 연회를 매년 지원해왔다. 올해의 경찰관에는 도니 딕스 경관이 선정됐으며, 랜디 바겟 경위가 사격기술이 가장 뛰어난 경관에 주어지는 ‘탑 건’ 상을 받았다. ‘올해의 감독관’ 수상자는 잉그리드 스미스 경위로 선정됐으며, 올해의 민간인 고용인에는 토니 카르씨가 선정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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