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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로우 연방하원의원, 2014 상원 출마설 솔솔
기사입력: 2013-03-06 09:54:1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존 배로우 연방하원의원 |
2014년에 있을 조지아 연방상원의원 선거에 뛰어들 새로운 후보자로 존 배로우 연방하원의원(민주, 어거스타)이 거론되고 있다. AJC의 정치평론가 짐 갤로웨이는 전 주상원의원이자 현재 조지아 남부지역의 연방검사로 활동하고 있는 에드 타버(민주)가 배로우 의원의 자리에 출마할 생각이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갤로웨이는 “이런식의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는 계획은 당차원에서 조용히 신호를 보내지 않고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배로우 의원의 현재 활동지역은 조지아 한인으로선 최초로 연방상원의원에 도전하는 유진철 미주총연회장이 살고 있는 어거스타다. 때문에 향후 공화당 경선에 출마할 계획인 유 회장 진영에 장애물이 되지는 않을지 염려되는 대목이다. 한편, 배로우 의원은 민주당 의회 캠페인 위원회(DCCC)가 선정한 ‘최전방’ 프로그램에 포함됐다. 이 프로그램은 의석이 위태로운 지역구 의원에 대해 당차원에서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것으로, 오바마 대통령이 직접 자금 지원을 약속하고 나섰다고 정치전문지 폴리티코가 전했다. 조지아주 애슨스에서 태어난 배로우 의원은 2005년부터 현재까지 5선 경력의 연방하원의원으로, 2006~2012년에 사바나에 살다가, 지난해 어거스타로 옮겨 거주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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