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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순찰대, 둘루스로 사무실 이전
기사입력: 2013-03-08 10:26:0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지아주 순찰대(GSP: Georgia State Patrol)가 한인타운이 있는 둘루스 지역으로 사무실을 이전한다. 귀넷 플레이스 지역개발구(CID)에 따르면, GSP는 플레전트 힐 로드 1645번지에 입주하는 것에 대해 귀넷 카운티 의회가 지난 5일(화) 승인했다. 샬롯 내쉬 귀넷의장은 “새로운 순찰대 사무실은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혜택이 될 것”이라며 “귀넷 경찰과 조지아 도로교통부 및 조지아 주 순찰대가 파트너십을 갖고 우리 카운티에 오는 것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사무실은 1년에 3만1000달러로 계약됐고, 1년을 갱신할 수 있는 총 2년 리스계약으로 체결됐다. 지난해 가을부터 GSP 유치작업을 추진해 온 귀넷 플레이스 CID는 GSP가 입주하는 것이 지역사회의 안전을 더욱 높이게 되는 것이라면 즉각 환영의 뜻을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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