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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9일은 “미국 여권 만드는 날”
기사입력: 2013-03-08 21:51:0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9일(토)은 미국 시민권자들이 전국 여권발급기관(Passport Agency) 중 가까운 곳을 방문해 예약없이 곧바로 여권을 신청할 수 있는 ‘패스포트 페어 데이’(Passport Fair Day)다. 국무부가 12년째 매년 주최하고 있는 이 행사는 조지아 주의 경우 총 20개 오피스에서 실시되며, 메트로 애틀랜타에는 디켑, 마리에타, 풀톤, 샌디스프링스, 로렌스빌, 스와니, 애틀랜타 등 8개가 있다. ‘패스포트 데이’는 출·퇴근 시간이 맞지 않아 주중에 여권발급기관을 방문할 수 없었던 시민들을 위해 토요일에 실시하고 있다. 신규 여권을 발급 받으려는 사람이나 구 여권을 갱신하고 싶은 사람은 △미국 시민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 혹은 I.D △본인임을 증명하는 I.D △출생신고서 원본 △여권용 사진 1장과 여권발급비를 가지고 가면 된다. 신청서는 미리 작성해 가지고 가면 좀더 빠르게 수속을 진행 할 수 있으며, 웹사이트 www.travel.state.gov 에서 찾아볼 수 있다. 조지아주에서 이 날 운영되는 여권발급기관의 위치와 운영시간은 웹사이트 http://travel.state.gov/passport/pptday/locations/usstates/usstates_4684.html 에서 찾아볼 수 있다. 여권발급 비용은 성인이 110달러, 어린이 80달러이고, 접수진행비 25달러가 추가된다. 신청 후 여권을 받아보기까지 평균 4-6주가 걸리는데, 60달러를 추가로 내고 급행을 신청하면 늦어도 3주안에 받아 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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