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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 북부, 한 봄에 야구공만한 우박 떨어져
기사입력: 2013-03-18 22:48:3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18일 메트로 애틀랜타와 조지아주 북부에 불어닥친 폭풍우로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했다. 이번 폭풍에는 야구공만한 크기의 우박도 떨어졌다.(사진= WSB TV) |
봄비 정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됐던 메트로 애틀랜타에 때아닌 우박 덩어리가 쏟아지고 폭우에 거센 바람까지 부는 기상이변이 발생했다. 국립기상청은 메트로 애틀랜타와 북서부 조지아 일대에 18일(월) 오후 토네이도 경보를 발령했다가 저녁 7시부로 해제했다. 이날 오후 애틀랜타의 몇몇 카운티와 북서부 조지아 지역을 덥친 집중 호우로 해당 지역은 전기공급이 중단되는가 하면 인명피해 사고까지 발생했다. 애틀랜타 다운타운 남쪽으로 한 시간 거리에 있는 파이크 카운티에선악천우로 교통사고가 발생해 한 명이 목숨을 잃었다. 18일 저녁 9시 현재 조지아파워는 약 7만3000 가구의 전기공급이 끊어진 상태라고 밝혔다. 메트로 애틀랜타 일대에선 나무와 전신주가 쓰러지고 전기가 끊어졌다는 신고가 잇따랐다. 이번 폭풍우는 천둥번개에 우박까지 이끌고 와서 지역주민들을 놀라게 했다. 조지아주 서쪽의 코웨타 카운티에선 야구공만한 직경 2인치 크기의 우박도 떨어졌다고 WSB TV가 보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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