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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ACP 종교지도자 대회 애틀랜타서 개최
10~12일 사흘간…조셉 로워리 목사, 인권지도자상 수상
기사입력: 2012-12-10 17:43:5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미국내 최대 유색인종단체인 NAACP가 주최하는 전국 종교 지도자 섬밋이 오늘부터 3일간 애틀랜타에서 열린다. 로스린 브록 NAACP 이사장은 “종교단체는 지난 100년간 NAACP의 중추 역할을 담당해왔으며, 이 협력관계는 다음 한 세기에도 계속되어질 것”이라며 “우리는 사회정의를 위한 의제들을 추진하는데 신앙 지도자들이 함께해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의로의 길로 한걸음 더”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섬밋은 다양한 교파와 종파들을 망라해 전국의 2000여만명의 신도들을 대변하는 규모로 치러진다. 강사로는 NAACP 브록 이사장을 비롯해, AME 시온교회의 데니스 프록터 주교, CME 교회의 윌리암 그레이브스 주교, USA침례교단의 줄리우스 스크럭스 회장 등 수많은 종교지도자들이 참여한다. NAACP 지도자들은 기독교뿐 아니라 유태교, 이슬람 등 다양한 종교 지도자들의 회합을 만들어낼 계획이다. 이들은 토론을 통해 에이즈 퇴치 및 신앙공동체의 종교적 리더십의 중요성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알려졌다. 11일(화)에는 조셉 E. 로워리 목사에게 인권지도자상(Civil Rights Leadership Award)을 수여한다. 로워리 목사는 지난 수십년간 설교를 통해 정의를 위해 분투해온 공을 인정받았다. 인권운동의 아이콘이기도 한 그는 1977년부터 1997년까지 남부기독교지도자연회의 회장직을 맡은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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