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미주총연 차기회장 선거지 애틀랜타 아니다
유진철 회장 재출마 vs 이정순 전 샌프란시스코 회장…남녀 성대결 이뤄질 듯
기사입력: 2013-03-28 00:00:4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25대 미주총연 회장선거에 출마의사를 밝힌 유진철 현 회장(왼쪽)과 이정순 KOWIN 미서부담당관(오른쪽). |
오는 5월18일 실시할 예정인 미주한인회총연합회(총회장 유진철, 이하 총연) 제25대 회장선거 개최지가 당초 알려진 애틀랜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제25대 미주총연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서영석)는 “총연회칙 제23조 1항, 제39조 전항에 의거하여 총연 회장을 선출하는 선거를 시행한다”고 공고했다. 당초 총연 정기총회는 애틀랜타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유진철 현 회장이 재출마 의사를 밝힘에 따라 후보자의 출신 지역에서 회장선거를 할 수 없다는 원칙에 따라 제3의 지역으로 변경이 불가피하게 됐다. 선관위는 아직 최종 후보등록을 마감한 이후에 선거지역을 결정할 예정이다. 현재 재출마 의사를 밝힌 유진철 회장 이외에도 이정순 KOWIN 서부지역 담당관이 출마 의사를 밝힌 상태다. 샌프란시스코 한인회장과 민주평통 샌프란시스코협의회장을 지낸 이 회장은 4월초 총연 회장선거 후보로 등록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제25대 총연 회장선거는 남녀 성대결로 치러질 전망이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