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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팔가 여론조사 결과 “인플레는 바이든 탓”
기사입력: 2021-06-15 19:55:5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트라팔가 그룹(Trafalgar Group)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39%가 인플레이션 상승에 대한 책임이 조 바이든 대통령에 있다고 답한 반면, 17.7%가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있다고 비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늘 발표된 여론조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 14.4%는 인플레이션 상승에 대한 의회의 책임을 가장 많이 묻는 반면 10.9%는 이전 의회에 책임을 묻고 17.9%는 누구의 책임인지 모른다고 답했다. - 공화당의 64.3%는 바이든이 인플레이션에 가장 큰 책임이 있다고 답했고, 11.8%는 현 의회가 그 책임이 있다고 답했다. 6%는 트럼프에게 책임을 묻는 반면, 5.2%는 이전 의회에 책임을 묻고, 12.9%는 누구의 책임인지 모른다고 답했다. - 민주당원의 27.3%는 물가 상승의 책임을 트럼프에게 돌리는 반면 바이든에게 책임을 묻는 비율은 21.5%이며, 현 의회의 책임이 14.6%, 이전 의회의 책임이 13.6%로 나타났다. 23%는 모른다고 답했다. - 무당파 중 35.5%는 물가 상승의 책임을 바이든 부통령에게 돌리는 반면, 17.5%는 현 의회에 책임이 있다고 답했고, 16.9%는 트럼프에게 책임이 있다고 답했고, 13.8%는 이전 의회에 책임이 있다고 답했으며, 16.3%는 누구의 책임인지 모른다고 답했다. 6월3일부터 7일까지 실시된 이번 여론조사는 1075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오차범위는 2.9%포인트다. 이는 지난 5월 미국 소비자들이 4월 0.6%, 지난 1년 동안 5%의 물가 상승을 겪으면서 나온 것으로, 2008년 이후 12개월만에 가장 큰 폭의 물가상승률을 기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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