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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아이들은 코로나 백신 맞으면 안돼”
기사입력: 2021-06-25 19:54:1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오늘(25일) 뉴스맥스에 전화 인터뷰를 통해 아이들은 면역체계가 "매우 강하고", 어른들이 코로나19로 고통받는 그런 심각한 영향을 겪지 않기 때문에 코로나바이러스 주사를 맞아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또한 어른들도 그 주사를 맞도록 강요당하지 말아야 한다고도 했다. 트럼프는 뉴스맥스의 웨이크업 아메리카에 출연해 "나는 백신을 맞은 사람"이라며 "나는 사람들이 그것을 맞을 자유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하고, "그들은 권리가 있기 때문에 강요할 수 없다. 하지만 보라. 내가 백신을 맞은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트럼프는 사람들이 주사를 맞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지만, "하지만 젊은이들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면서 "그들의 면역체계는 매우 강하다... 보시다시피, 어떤 주에서는 3만5천명이 죽은 지역이 있는데, 거기에는 (내 생각에) 16세 이하에서 사망한 사람은 없었다. 한 명이 있었는데, 내 생각에 심각한 상태, 즉 기저질환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나중에 "나는 젊은이들이 (백신을) 맞으면 안된다는 생각이 든다"면서 "그들은 그것이 필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하지만 트럼프는 화이자 같은 제약회사들이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개발에 대해 "나처럼 밀어붙인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번 주 초에 FDA는 화이자와 모더나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주사를 맞은 후 일부 십대와 청소년들에게서 나타나고 있는 가볍고 드문 심장염에 대한 경고를 추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이자 백신의 두 번째 접종은 모더나가 만든 두 번째 투여량보다 약 두 배 많은 사례와 연결돼있다. 트럼프는 "화이저, 소유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싶지는 않지만, 기본적으로 그들은 FDA와 매우 가깝다"면서 "그들은 내가 약값을 억지로 낮춰서 내 편이 될 수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백신 제조사들은 "12년 동안 백신을 고안하며 빈둥거리곤 했다. 백신은 평균 3~5년이 걸린다고 그들이 들어와 내게 그들의 스케쥴이 무엇이었는지 말해줬다"고 트럼프는 말했다. "나는 농담하냐, 우리는 수백만의 죽어가는 사람들이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나는 그들을 밀어붇쳤다...우리는 9개월도 채 안돼 그것을 해냈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트럼프는 또 "백신이 진짜 효과가 있는지를 알기도 전에 120억 달러어치를 사들였다"면서 "하지만 우리가 그렇게 하지 않았다면, 올해 10월이나 11월에나 주사를 맞을 수 있었을 테고, 그래서 아직 아무도 이걸 가지지 못했을 것이다. 그것은 위험했고 병과 주사바늘 그리고 그들과 함께 가는 모든 것들을 포함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1917년 스페인 독감을 향해 가고 있었다"면서 "내 생각에 그것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내기 중하나였다"라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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