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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맥컬리프 버지니아 주지사 후보 맹비난
기사입력: 2021-07-09 19:53:0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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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오늘(9일) 민주당의 테리 맥컬리프(Terry McAuliffe) 버지니아 주지사 후보가 몇몇 공립학교에서 비판적 인종이론을 가르치도록 지원하고 있면서 "정치꾼"이라고 맹비난했다. 트럼프는 워싱턴이그재미너에 보낸 이메일 성명에서 공화당의 글렌 영킨(Glenn Youngkin) 후보와의 11월 대결을 놓고, 공화당이 승리할 것이라고 호언했다. 트럼프는 성명에서 "와, 버지니아 주지사 선거에 나선 글렌 영킨에게 정말 좋은 수치가 나왔다"며 "글렌은 놀라운 성공을 거뒀고 버지니아를 다시 위대하게 만들 것이다. 나는 그런 열정을 본 적이 거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맥컬리프의 오랜 정치 경력을 맹비난했다. 트럼프는 "테리 맥컬리프는 낙마하고 인기없는 주지사였는데, 그의 명성은 오직 비뚤어진 힐러리 클린턴과의 관계뿐이었다 - 그것이 어떻게 통했나?"라고 성명에 썼다. 한 때 민주당원이었던 트럼프는 "나는 맥컬리프를 잘 알고 있다"며 "그는 내게서 많은 선거자금을 받았고, 내가 공직에 출마할 때까지 내가 하고 싶은 말만 했을 뿐이었다. 그는 정치꾼(political Hack)이었다!"라고 덧붙였다. 맥컬리프는 CRT 교육을 둘러싼 두 차례의 학교 이사회 싸움에도 불구하고 버지니아 주의 비판적 인종 이론 논란을 "우익의 음모"라고 규정했다. 유튜브에 올라온 음성에 따르면, 맥컬리프는 "그것은 또 다른 우익의 음모"라며 "이것은 전적으로 도널드 트럼프와 글렌 영킨이 지어낸 이야기다. 이것이 그들이다. 그것은 음모론이다."라고 말했다. 트럼프는 학부모와 간부들 간의 공방과 관려해 주를 비판하기도 했다. 그는 워싱턴이그재미너에 보낸 이메일에서 "버지니아는 많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지만 끔찍한 경제 정책, 끔찍한 범죄, 그리고 비판적 인종 이론 등을 장려하는 최악의 교육 시스템으로 인해 심각한 타격을 받았다"라고 썼다. 트럼프는 "하지만 글렌이 즉시 이 문제를 해결할 것이다. 그는 현재와 최근 버지니아 주지사들과 같은 인물상의 우두머리일 뿐 아니라 매우 존경받는 사람이다"라며 "버지니아주가 문을 열고 사실상 전례가 없는 훌륭한 기회를 활용하길 원한다면 글렌 영킨은 그러한 기회를 얻을 수 있는 매우 성공적인 비즈니스맨이다!"라고 덧붙였다. 전국교육협회(NEA)는 연차총회에서 K-12 학교의 핵심 인종론을 가르치는 데 찬성표를 던졌고, 무엇보다도 인종에 더 중점을 둔 교과과정을 개발하기 위한 대스크포스를 만든 "신사업 아이템"을 승인했다. 맥컬리프는 자신의 웹사이트에 그의 플랫폼의 개요를 설명하면서 "흑인 소유 기업에 투자"함으로써 "조직적 인종차별"을 해결하겠다는 내용을 포함시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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