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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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총연 25대 총회장에 이정순 씨 인준
이 회장 “창조경제 지지, 한흑관계 개선” 등 5대 정책 발표
기사입력: 2013-05-20 14:09:2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미주총연 이정순 차기회장이 지난 18일 열린 총회에서 정견발표를 하고 있다. |
제24차년도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정기총회 및 제25대 회장선거가 지난 18일(토) 오후 4시 힐튼 애틀랜타 노스웨스트 호텔에서 122명의 정회원을 포함 16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돼, 차기 회장에 이정순 전 센프란시스코 회장을 선출했다. 정재준 총괄수석부회장의 사회로 개최된 이날 총회는 국민의례와 함께 김의석 애틀랜타 한인회장과 박병준 동남부한인회연합회 회장의 환영사, 그리고 이도영 초대총회장, 이민휘 전 총회장, 남문기 전 총회장의 축사, 석균쇠 이사장, 유진철 총회장 인사말이 이어졌다. 총회 성원 확인과 함께 유진철 총회장의 주재로 차기회장 선출 순서가 계속됐다. 서영석 선관위 위원장의 경과보고와 함께 차기 회장에 단독 출마한 이정순 후보에 대한 인준절차가 이어졌다. 설증혁 선관위 간사가 경과보고에 이어 이정순 후보자는 정견발표를 통해 총연운영 5대 정책을 발표했으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한국의 새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창조경제” 플랜을 적극 지지하고 협력토록 동포들의 힘을 모아내겠다. 둘째, 한흑관계 개선, 발전 그리고 영구적 신뢰구축을 위해서 노력하겠다. 셋째, 세계한민족 네트워크 활성화의 중심적 역할을 하겠다. 넷째, 평화적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협력하겠다. 다섯째, 재미동포 1.5-2세 정치권 진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하고 추진하겠다. 이 후보에 대한 정견 발표에 이어 참석자 대부분이 이후보의 총회장 인준을 기립박수로 확인한 후, 서영석 선관위장이 당선증을 전달했다. 이정순 차기 25대 회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서 “오늘보다 더 아름다운 내일의 미주 동포사회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며 “총회장으로서 말로가 아닌 행동으로 열심히 총연을 이끌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출처: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사무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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