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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메리 동부 세무서 새 사무실 오픈
쾌적하고 넓은 환경으로 민원 편의 제공
기사입력: 2013-05-21 11:48:1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몽고메리 동부지역의 운전면허 및 자동차 번호판 발급과 세무신고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공증세무서가 설립이 추진된지 1년반만에 애틀랜타 하이웨이에 새 사무실 문을 열었다. 이로써 몽고메리 동부지역 주민들의 테그 및 운전면허 관련 업무와 세무신고 등 민원업무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15개월 전에 새 사무실 공사를 승인했던 몽고메리 카운티 위원회는 20일(월) 그랜드 오프닝 및 리본 커팅 행사를 갖고 동부 검인세무서의 새 건물을 오픈했다. 이 새 사무실은 이미 지난 6일부터 업무를 시작한 상태다. 몽고메리 카운티의 도니 밈스 행정관은 이번 프로젝트에 60만2987달러가 들어간다고 밝혔지만, 여기에 부수적인 추가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보여 실제 합산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공사를 맡은 캔커슨 건설회사는 54만6590달러의 공사비를 제출해 낙찰받았었다. 여기에 건물 임대비를 비롯한 비용들이 추가될 것으로 알려졌다. 카운티 당국은 이스트 몽고메리 인베스트먼트로부터 5년간 새 사무실을 임대하기로 지난 1월 서명한 바 있다. 세무서는 8000 스퀘어피트 규모에 장애인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공중화장실과 대형 대기실 및 보안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태그 및 면허 담당관인 캐시 모블리는 이전 사무실은 매우 바쁜 탓에 고객들이 오랫동안 더위속에 기다려야만 했다면서 에어컨 수리도 필요했고 천정엔 얼룩이 져 있기도했다고 말했다. 모블리는 “새 사무실은 충분한 공간을 갖췄고 고객들이 더욱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몽고메리 카운티의 엘튼 딘 의장 역시 “여기는 우리가 가진 사무실들 중에 가장 멋지고 친근감가는 곳”이라며 “매우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몽고메리 동부 검인세무서는 2012년 한 해동안에만 5만6000개의 태그, 2만3406개의 운전면허증 발급을 비롯해 10만여건의 민원을 처리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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