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US
![클릭시 이미지 새창.](data/news/20211117_news_image_%281%29.jpg)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하원 민주당, 바이든 2조 지출법안 주중 표결 추진
기사입력: 2021-11-17 20:02:3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클릭시 이미지 새창.](data/news/20211117_news_image_%281%29.jpg)
스테니 호이어(Steny Hoyer,민주·메릴랜드) 민주당 하원 원내대표는 어제(16일) 기자들에게 "하원 지도부는 늦어도 금요일까지 조 바이든 대통령의 2조 달러 규모의 '더 나은 재건법'(Build Back Better Act) 최종 통과에 대한 투표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바이든의 사회지출예산법안은 새로운 연방정부 혜택 프로그램과 기후 변화 계획을 위한 약 5,500억 달러를 포함하고 있다. 호이어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전부는 아니더라도 수요일에는 토론의 대부분이 '더 나은 재건'(Build Back Better)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르면 목요일, 바라기는 늦어도 금요일에는 최종 통과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도 성향의 민주당 의원들은 최종 표결을 앞두고 의회예산국(CBO)의 그 법안에 대한 평가를 요구했다. 호이어 의원은 하원의원들이 이번 주 지정된 기간 내에 더 나은 재건법의 재정 상태를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것이 공식적인 결과가 나올 것이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경고했다. 호이어 의원은 "그것이 일어나자마자 반드시 CBO 평가를 의미하는 것을 아니"라며 "모든 I와 T는 서로 교차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의원들이 투표를 할 때 압도적인 정보를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그러나 나는 그 정보가 입수되는 대로 더 나은 재건법에 투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어쩌면 토요일까지 표결이 미뤄질 수도 있다고 언급한 호이어 의원은 추수감사절 연휴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나는 의원들에게 이번 주 안에 법안을 통과시키기 위해 최대한 오래 머물 것이라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책임연방예산 위원회(Committee for a Responsible Federal Budget)는 바이든의 의 화해법안에 담긴 정책들이 영구화될 경우 비용이 약 4조7900억달러로 두 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한편 조 만친(Joe Manchin,민주·웨스트버지니아) 상원의원은 1조 8500억 달러 규모의 사회지출 및 기후 법안을 올해 말까지 투표하는데 열려있다고 말했다고 다수의 매체들이 보도했다. 악시오스는 지난 주 소식통을 인용해 인플레이션 상승으로 만친 의원이 내년까지 법안에 대한 투표를 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수요일 아침, 만친은 이 법안에 대한 투표에 더 열려있는 것처럼 보였다. 폴리티코는 "나는 타이밍을 맡고있지는 않다"며 "그들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나는 괜찮다. 우리가 투표하려 한다면 말이다"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척 슈머(Chuck Schumer,민주·뉴욕) 원내총무는 어제 민주당 의원들이 더 나은 재건법안을 크리스마스 전에 통과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법안 처리가 수개월째 지연되고 있음을 인정했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