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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트 존스 주상원, 조지아주 드롭박스 CCTV 감사 촉구
기사입력: 2021-11-17 20:04:3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내년 중간선거에서 조지아주 부주지사 후보로 출마한 주상원의원 버트 존스(Burt Jones)가 지난해 부재자투표용지를 모으기 위해 사용했던 드롭박스를 사용했던 주들은 투표소에서 속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확실히하기 위해 설치한 감시 비디오 테이프를 감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를 받고 있는 존스 의원은 이번 주 저스트더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메트로 애틀랜타 전역에 보내진 모든 드롭박스들을 당신이 원한다고 경찰로 보낼 수 없다"며 "따라서 악당들이 이 시스템으로 장난질하도록 고약스럽게 만들어버렸다"고 말했다. 조지아주에서 영향력있는 존스 의원은 팬데믹 기간 동안 드롭박스가 새로운 전술로 도입됐고 잠재적인 오남용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에, 조지아 수사국(GBI), 주법무장관, 주국무장관 등 주 당국이 비디오 감사에 착수하지 않은 것에 실망했다고 말했다. 조지아주 수사국은 최근 서신을 통해 드롭박스의 오남용 가능성에 대한 조사나 감사를 거부했다며 이러한 조치를 정당화할 충분한 증거가 없다고 밝혔다. 존스는 2020년 11월과 1월 주 상원 결선투표부터 카메라 영상을 계속 확인해야 한다며 이런 감사가 향후 선거 청렴 대책의 일부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조지아주에서는 2020년 드롭박스 사용이 입법부의 승인을 받지 않았다. 대신 주 공무원과 스테이시 에이브럼스(Stacey Abrams) 같은 민주당 유권자 참여 활동가 간의 동의서 및 합의로 시행됐다. 드롭박스들은 주 전역에 배치됐는데, 주로 애틀랜타 주변의 친민주당 지역에 배치됐다. 이 합의는 감시 카메라가 박스를 기록하고 감시하도록 요구했다. 존스는 자신과 다른 주의회 동료들이 2020년 11월 선거 전에 임시회기에 들어가지 않은 것과 동의 명령 번복을 위한 투표를 하지 못한 것을 후회하고 있다며, 그것이 연방 상원을 공화당의 손에 지켜줬을 수도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1월5일 특별선거에서 당시 현직 공화당 상원의원 데이빗 퍼듀(David Perdue)와 켈리 뢰플러(Kelly Loeffler)가 패배하면서 민주당이 상원을 장악하게 됐다. 그는 "반드시 일어났어야 했던 것은 결선투표에서 데이비드 퍼듀와 켈리 뢰플러가 맞붙을 수 있도록 우리가 그 동의서를 뒤집었어야 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일부 전문가들은 투표용지 드롭박스가 불법 투표용지 밀거래에 이용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수거(harvesting)라고 알려진 이러한 전략은 조지아주를 포함한 대부분의 주에서 금지돼 있다. 남용 가능성을 우려한 조지아주 입법부는 올해 선거 청렴도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드롭박스를 무작위로 사용하는 것이 아닌 공식 투표장소에서만 사용하도록 했다. 존스는 이 조치가 좋은 조치였지만 향후 부정행위를 막기 위해 감사와 같은 더 많은 안전장치가 만들어질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투표가 더 쉬워지도록 만들고, 분명하게 속이는 것은 더 어렵게, 그리고 더 잘 감시할 수 있는 곳에 그것을 두도록 하는 위해 우리가 변경할 수 있는 것들이 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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