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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법원, 자칭 ‘큐어논 셔먼’에 41개월 징역형 선고
기사입력: 2021-11-17 20:06:0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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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큐어논 셔먼’(QAnon Shaman)으로 알려진 1월6일 의회사건 용의자 제이콥 챈슬리(Jacob Chansley)에게 연방법원이 징역 41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뿔 달린 의상으로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챈슬리는 지난 9월 한 건의 중범죄 방해 혐의로 유죄를 인정했다. NBC뉴스에 따르면, 연방검찰은 챈슬리에 대해 징역 51개월과 집행유예 3년, 그리고 배상금 2000달러를 구형했다. 검찰은 6피트짜리 창을 들고 의회 건물과 상원 갤러리에 들어간 맨가슴의 챈슬리를 '의회 폭동의 대중적 얼굴' 이라고 표현했다. 이들은 또 그가 극우 큐어논 음모론을 조장했다고 주장했다. 챈슬리의 변호인단은 "검찰의 양형 권고는 고의적인 망상"이며 "부끄러운 일"이라고 주장하고 챈슬리가 범죄기록이 없고 정신건강에 문제가 있다는 주장을 펼쳤다. 챈슬리는 의회 사건으로 기소된 650명 중 한 명이다. NBC 방송은 또한 약 120명이 유죄를 인정했으며 대부분 경범죄로 유죄를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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