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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봉쇄나 추가 의무명령 하지 않겠다” 약속
기사입력: 2021-12-02 20:00:4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 바이든 대통령은 오늘(2일) 많은 조치들을 발표하면서 코로나19와의 싸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하지만 미국에서 2건의 오미크론 변종 감염사례가 발견된 가운데, 봉쇄령을 강제하지는 않겠다고 약속했다. 바이든과 그의 행정부는 비행기, 기차, 대중 교통에 대한 마스크 의무를 2022년 3월까지 연장하고, 수백 개의 새로운 백신 클리닉을 출범시키는 것을 돕고, 모든 입국하는 국제 여행객들이 예방접종 상태나 국적에 관계없이 출발 하루 이내에 코로나19에 대해 음성 반응을 보이도록 요구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점점 더 많은 연구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코로나19 백신 효과가 약해진다는 것을 보여줬기 때문에 대통령과 그의 보좌관들은 또한 모든 자격이 있는 미국인들이 주사를 맞도록 설득하기 위해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이 모든 것은 대통령이 "올 겨울 코로나19를 퇴치할 전투 계획"이라고 밝힌 것들의 일부이다. 바이든은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항하기 위해 주먹을 날리지 않는다"며 이같은 노력이 우리를 하나로 뭉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든은 "이 계획은 셧다운이나 봉쇄를 포함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그것은 추가적인 의무사항을 포함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판사들이 그와 그의 행정부가 제시한 세 가지 주요 법안들이 불법일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하면서 현재 법원에 의해 집행이 막혀 있는 상태다. 바이든 부통령은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에 있는 국립보건원(NIH: National Institute of Health)에서 앤서니 파우치(Anthony Fauci)와 프랜시스 콜린스(Francis Collins)를 포함한 최고 의료 자문위원들과의 회담 후 연설했다. 과학자들은 이 변종이 백신에 의한 보호를 더 잘 피할 수 있을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의 보건 관계자들은 주사를 맞지 않은 사람들과 주사를 맞아야 하는 사람들에게 주사를 맞으라고 촉구하고 있다. 그들은 또한 오미크론에 대해 알려진 것이 거의 없다고 강조하며 사람들에게 과민반응을 하지 말라고 경고하고 있다. 바이든 부통령은 지난해 이맘때 1%에 불과했던 미국이 성인 4명 중 3명 가까이가 예방접종을 완전히 마쳤기 때문에 "힘이 센 위치"로 겨울에 접어들고 있다고 말했다. 많은 어린이들도 이제 주사를 맞을 수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규제 당국은 화이자의 5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COVID-19 백신 접종을 허가했으며 임상시험 결과 어린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효과적일 경우 식품의약국(FDA)이 예방접종을 허가하는데 필요한 모든 자원을 확보하도록 하는 것이 새로운 계획의 핵심이다. 바이든의 계획은 민주당원들의 찬사를 받았다. 돈 베이어(Don Beyer,민주·버지니아) 하원의원은 트위터에 "바이든 대통령은 광범위한 학교와 기업 폐쇄와 매일 3000~4000명의 사망자를 발생시킨 작년 끔찍한 겨울 없이 미국인들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키기 위한 계획을 오늘 공개하고 있다"고 썼다. 그러나 공화당은 국제선 입국을 위한 엄격한 규정과 역사상 어느 해보다 많은 불법 이민자들이 올해를 넘긴 남부 국경에 대한 행정부의 처우를 대조했다. 베스 반 듀인(Beth Van Duyne,공화·텍사스)은 "바이든은 자국민에게 엄격한 여행 의무를 부과하면서도 수십만명의 불법 이민자들이 전례 없는 속도로 유입되도록 허용하고 있다"며 "이것은 결코 COVID에 관한 것이 아니다. 이것은 모두 통제에 관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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