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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원, 코로나 사라지길 원치 않아 파우치 싫어해?
기사입력: 2021-12-02 20:07:1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MSNBC의 분석가인 존 하일레만(John Heilemann)은 오늘(2일) 방송에서 공화당은 코노라19가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경우 정치적 이점이 있다고 믿기 때문에 파우치 박사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는 것이라 말했다. 하일레만은 '모닝 조'에 출연해 공화당이 '정치적 계산'을 하고 있다고 믿는다면서 바이든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코로나19의 지속적인 확산과 각각의 새로운 변종이 도움이 됐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사회자 미카 브제진스키(Mika Brzezinski)는 론 존슨(Ron Johnson,공화·와이오밍) 상원의원이 파우치를 코로나19 정치화의 일부였다고 주장하는 영상을 보여주며 이 코너를 시작했다. 사회자 조 스카보로(Joe Scarborough)는 존슨이 공중 보건에 "평생을 바쳤다"고 주장하는 파우치를 왜 공격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조나단 레미어(Jonathan Lemire)는 "파우치는 분명히 반과학 운동의 상징이 됐고, 또한 정부 통제 하에 나쁜 사람을 두기 위해 악당을 필요로 한다"며 "펠로시 의장이 바로 그 역할을 했고, 작년에는 바이든 대통령을 그렇게 만들려 했고, 카말라 해리스가 있었고, 사회주의자들이 그를 '통제'하고 있었고, 지금은 물론 트럼프 대통령과 때때로 충돌했던 파우치 박사도 있다"고 대답했다. 하일레만은 "내가 좀 더 어두은 걸 제안해도 될까요?"라고 물으며 끼어들었다. 공화당을 "죽음의 컬트"라고 부른 하일레만은 최고 공화당원들이 코로나19가 계속 확산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것의 정치적 이점을 보고 있다. 특히 2022년 중간 선거로 가면서"라고 말했다. 그는 "그들은 그것이 조 바이든을 다치게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그들의 정치에 대한 인식은 어둡다. 그들은 만약 코로나가 더 오래 지속된다면, 그것은 그들을 더 나은 위치에 놓이게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 점에 대해서는 그들이 옳다"고 덧붙였다. 공동진행자인 윌리 가이스트(Willie Geist)는 "우파 언론계 인사들이 파우치를 나치에 빗대고 있다"며 "파우치가 백신으로 이득을 보는 것은 오래된 이야기이며 사실이 아니라"라고 주장했다. 그리고나서 그것은 보수 언론의 주류로 옮겨가서 복음서가 되고, 그는 악당이며, 어쩌다 사람들에게 백신을 접종하고 70만 명의 목숨을 앗아간 이 질병으로부터 미국 대중을 보호하려고 노력함으로써 자신의 힘을 과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하일레만의 결론은 간단했다: "사람들이 파우치를 따른다면, 코로나가 사라질 가능성이 더 높기 때문이다. 그리고 만약 코로나가 사라진다면, 공화당원들에게는 지금 당장 좋지 않다. 그는 "그것은 단지 수학에 관한 것이고, 정치 수학에 관한 것이며, 이해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라고 말했다. 안타깝게도 이 분석가들은 바이든의 대선 선거캠프가 2020년 선거 기간 동안 코로나 확산을 막으려는 트럼프 행정부의 노력을 방해하면서 코로나로 인한 서민들의 고통을 트럼프 행정부의 탓으로 되돌렸던 것에 대한 기억은 철저하게 잊은 듯이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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