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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6일 위원회, 2022년 공개청문회 개최하겠다
기사입력: 2021-12-02 20:08:0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리즈 체니(Liz Cheney,공화·와이오밍) 하원의원은 1월6일 위원회가 2022년에 공개청문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CNBC방송이 보도했다. 체니는 공화당의 2명 위원 중 한 명으로 공화당이 최소한 한 개의 상원에 대한 다수결의권을 되찾기를 희망하고 있는 내년 중 몇 주 동안 공청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체니는 하원 규칙위원회 청문회에서 "1월6일 의회와 백악관에서 일어난 일과 폭력사태의 원인이 무엇인지 정확히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이같은 발표는 제프리 클라크(Jeffrey Clark) 전 법무차관이 소환장을 거부한 것에 대해 의회 모독죄 절차를 진행하기 위한 특별위원회의 투표가 있은 후에 나왔다. 그러나 하원 규칙 위원회의 의장인 짐 맥거번(Jim McGovern,민주·메사추세츠) 하원의원은 오늘 클라크에게 토요일까지 수사관에게 출두할 기회가 주어질 것이라고 말했다고 CNBC가 보도했다. 클라크는 위원회 소환장에 불응해 의회 모독죄로 기소된 두 번째 트럼프 전 대통령의 보좌관이다. 첫 번째는 스티브 배넌 전 백악관 선임고문으로, 그는 법무부에 의해 기소됐지만,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 체니는 의회 시위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을 일관되게 비난했지만, 1월6일 위원회에 참여한 것은 트럼프 대통령과 그녀의 공화당 동료들로부터 격렬한 비난을 이끌어냈을 뿐이었다. 체니는 2020년 대선이 불리하게 조작됐다고 주장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비판을 중단하기를 거부한 후, 하원에서 공화당 총회 의장직에서 쫓겨났다. 트럼프 대통령 변호인단은 지난달 말 법률 브리핑을 통해 바이든이 하원 특별위원회에서 민주당과 결탁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DC 순회 항소법원에 제소한 변호인단은 하원 특별위원회 조사의 유일한 목적은 트럼프를 공격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변호인단은 법률 브리핑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그의 정당이 통제하는 의회에 요구를 하고 있다는 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며 "항소 의견은 정치적 적대감으로 가득차 있다"고 썼다. 한편 체니는 1월6일 위원회에 케빈 맥카시 하원 원내대표가 임명한 공화당 의원이 없는 것은 맥카시 의원 자신의 잘못이라고 주장했다.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이 임명한 위원회에 참여한 공화당 의원 2명 중 1명인 체니의 발언은 공화당이 이 위원회가 정적들을 겨냥한 민주당의 작전 수단이라는 주장에 대한 대응으로 보인다고 워싱턴이그재미너는 보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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